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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11:1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디 올 뉴 코나(SX2)'가 파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로 관심이 뜨겁다.신형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1세대 코나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 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그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코나 N 라인’이 눈길을 끈다. 현대차는 기존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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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10:5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테슬라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네바다주에 있는 배터리 기가팩토리에 총 36억 달러(4조3,500억 원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발표했다.테슬라는 이번 투자를 통해 소형 전기차(EV) 200만 대 분에 해당하는 100GWh의 연간 생산능력을 갖춘 배터리 공장을 증설한다. 또, 자사 최초의 전기트럭 양산공장도 신설한다.테슬라는 2017년 네바다주에서 파나소닉홀딩스(HD)와 배터리 생산공장인 ‘네바다 기가팩토리’를 건설, 공동으로 운영해 왔다.이 공장의 누적 투자액은 62억 달러(7조6,500억 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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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10:26
[M 투데이 이정근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신차 17개 브랜드 36대를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2023 올해의 차 후반기 심사를 진행한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13개 브랜드 19대가 예선을 통과해 최종 심사에 진출한다고 밝혔다.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은 랜드로버, 메르세데스-벤츠, BMW, 포르쉐, 폭스바겐, 현대자동차가 각각 2대였으며, 기아, 르노코리아, 볼보, 쌍용자동차, 아우디, 지프, 푸조가 각 1대씩이었다.올해의 차 부문에는 기아 EV6 GT,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르노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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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22:5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소형 SUV ‘디 올 뉴 코나(SX2)'가 파격적인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특히, 현대차 코나는 기존 1세대 모델부터 도전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아머’라는 특징과 함께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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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14:3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독창적 아이디어로 제안하고 추진한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s) 프로그램이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호평을 받았다.최태원 회장은 다보스포럼에 전세계 정·재계 리더들과 석학들이 모여 글로벌 문제 해법을 모색한다는 점을 감안, 10년 전인 지난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사회적기업들이 창출하는 ‘사회성과’에 비례해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제안했다.24일 SK그룹에 따르면, 다보스포럼을 주관하는 세계경제포럼(WEF) 사무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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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23:0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지난 18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에드먼즈(Edmunds)의 ‘2023 최우수(Top Rated) SUV’에 선정됐다. 에드먼즈의 에디터들은 모든 주력 모델과 럭셔리 SUV 부문에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수용성과 기능성, 편안함, 강력한 가치를 지닌 SUV로 뽑았다.에드먼즈의 편집장인 알리스테어 위버(Alistair Weaver)는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SUV가 왜 선호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라며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강력한 하이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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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12:4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소형 컴팩트 SUV ‘디 올 뉴 코나(SX2)'를 출시, 스타리아와 그랜저를 잇는 패밀리룩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신형 코나의 가솔린(하이브리드), N라인, 일렉트릭(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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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11:02
[M투데이 임헌섭기자] 지난 18일 출시한 현대차의 소형 SUV '디 올 뉴 코나'가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이 있는 센트럴시티에 팝업 스토어를 차려 고향길에 나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현대차는 코나 론칭 시점에 맞춰 소형 SUV의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하는 ‘룰 브레이커(Rule Breaker)’를 주제로 론칭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현대차는 18일(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그레이, 우원재 등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디 올 뉴 코나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자유롭게 느낄 수 있는 파티 형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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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0 14:5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컴팩트 SUV ‘디 올 뉴 코나(SX2)'가 출시된 가운데, 1.6L 가솔린 엔진과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하이브리드 모델의 관심이 뜨겁다.신형 코나는 지난 2017년 6월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신형 코나의 가솔린(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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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0 10: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고객에게 최고 가치를 제공하는 차로 확실히 인정받았다.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3 최고의 고객가치상’ 차종별 총 12개 부문에서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최다 수상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U.S.뉴스&월드리포트는 자동차 전문매체들이 분석한 주행성능, 승차감, 안전성, 내장, 기술 및 편의사양, 연결성, 연비, 적재공간 등의 요소를 고려, 각 차량의 품질과 상품성을 평가하고, 수리비, 연료비, 보험료 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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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0 08:40
[M투데이 임헌섭기자] 기아는 20일(금)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3 왓 카 어워즈(2023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스포티지가 ‘올해의 패밀리 SUV(Family SUV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6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스포티지는 실용성을 갖춘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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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9 16:1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불과 론칭 1년 만에 치열한 국내 전기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폴스타 2는 브랜드 최초의 100% 순수 전기차다. 폴스타 2는 프리미엄 전기차의 스펙트럼을 확장함은 물론, 전기 모빌리티의 매력을 알려 지속가능한 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폴스타코리아는 지난 2021년 12월 국내 론칭 후 한 달 뒤인 지난해 1월 5도어 패스트백 순수전기차 ‘폴스타 2(Polestar 2)’를 선보였으며, 연말까지 총 2,794대를 판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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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9 15:0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노재팬’에 ‘코로나19 팬데믹’, ‘반도체 공급난’까지, 악재가 이어지고 있는 토요타와 혼다 등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온라인 판매제 도입과 프리미엄 차종 투입으로 대전환을 시도한다.지난해 토요타 브랜드의 판매는 6,259대로 전년도에 비해 2.7%, 렉서스는 7,592대로 22.1%가 감소했다. 혼다도 지난해 판매량이 3,140대로 27.9%가 감소했다.계속되는 글로벌 공급난으로 인해 출고가 적체되긴 했지만 프리미엄을 앞세운 유럽차와 경쟁력이 크게 높아진 현대차, 기아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한 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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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9 10:58
[M 투데이 이세민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인 ‘다보스포럼’에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특별 전시하며 ‘한국의 밤’ 행사를 지원했다.현대차그룹은 18일(현지시간)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린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호텔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가 부착된 투명 유리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전시했다고 밝혔다.한국의 밤은 다보스에 모인 각국 주요 인사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비전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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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16:2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일반적으로 깊은 물웅덩이를 통과한다는 것은 수륙양용 차량이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하다.차량 내부로 물이 들어오는 것은 물론 물의 깊이와 장애물 등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내연기관 차량을 비롯해 전기차에게도 치명적이다.해외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한 트위터 유저가 “테슬라 보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침수 지역을 주행하는 모델 3 영상을 공개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공기 흡입구나 배기관이 없고, 모터와 배터리, 커넥터 등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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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15:1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디 올 뉴 코나는 2세대 신형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특히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3km/ℓ의 효율적인 성능을 완성했으며,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와 함께 최고출력 149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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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15:11
[M투데이 이정근기자]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F1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Valhalla)’가 오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대치전시장에서 공개된다.전 세계에서 999대만 한정 생산하는 1,000마력 출력, 제로백 2.5초, 최고 속도 시속 350km의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개발되며,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V8 미드엔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발할라(Valhalla)’는 99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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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14:4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올해 신모델 출시가 없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준중형 SUV XM3 E-TECH 하이브리드에 승부를 건다.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쿠페형 SUV의 대중화를 이끈 XM3와 르노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TECH’가 결합,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XM3 GTe 모델과 동일한 1.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86마력과 최대토크 13.9kg.m의 파워를 내는데, 이는 기존 123마력, 15.8kg.m보다 출력이 낮아졌다.하지만 XM3 E-TECH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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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12:0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장비에서 ‘DOOSAN’(두산)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8일 새로운 건설장비 브랜드 ‘DEVELON’(디벨론)과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건설기계 주요 시장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해 신규 브랜드를 공개했다. 같은 시각 유럽과 중국, 국내에서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브랜드 변경을 발표했다.DEVELON은 ‘Develop’(발전하다, 개발하다)과 ‘Onwards’(앞으로 나아가는)의 합성어로,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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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11:12
현대차그룹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주관하는 ‘2023 베스트 10 트럭 & SUV에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트럭 및 SUV 부문에 선정된 총 10개 차종 가운데 4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며 SUV 경쟁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서 전체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차종이 선정됐다.카앤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주행성능, 차량 가치 등에 대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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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10: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 ‘코나’가 5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코나는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2세대 신형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이번에 출시한 풀체인지 모델은 기존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전장(4,350mm)과 휠베이스(2,660mm)를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