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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6:48
LPG경차, 과연 개발이 가능할까? 지난 26일 산업자원부등 정부는올 하반기 중 경차에 LPG 연료 사용을 허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 및 사업 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장 내년 초부터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경차운행에 들어가겠다는 것이다. 경 LPG차 개발은 청와대가 경차보급확대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현재 타당성조사작업도 병행 추진되고 있다. LPG 경차모델이 출시되면 경차보급이 상당량 늘어날 전망이다. 차량 구입가격이 저렴한데다 연료비용도 휘발유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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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5:31
독일의 8번째 자동차회사인 루프자동차가 국내시장에 진출한다. 루프자동차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파펜하우젠 본사 건물에서 한국의 디렌모터스㈜(대표:안태종)와 한국진출을 위한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는 서명식을 갖고, 올해 내 루프자동차를 한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프자동차의 한국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렌모터스는 우선 올해 안으로 4개 차종을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포르쉐 997 카레라를 베이스로 만든 485마력급 루프 RGT와 최대출력 650마력의 RT12를 우선 들여 오며 루프의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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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5:17
컨셉카 제네시스는 현대차가 오는 2008년 2월 출시 예정인 후륜구동 방식의 신개념 럭셔리세단 BH의 기본 스타일과 성능을 담고 있으며, 지난 2005년 단종된 다이너스티와는 배기량(2.5.3.0L), 차급, 개발 컨셉 등이 완전히 다른 새로운 럭셔리 세단이다. 이 차는 현대차의 후륜구동형으로서는 첫 번째 개발차종으로 차체크기는 전체길이 5005mm, 넓이 1863mm, 높이 1490mm, 휠베이스 2935mm이다. 제네시스에 장착된 엔진은 현대차가 개발한 신형 V8, DOHC 32밸브 4.6리터 타우(τ)엔진이다. 이 엔진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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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4:02
폭스바겐의 주력모델의 하나인 골프가 생산시작 33년 만에 생산누계 2천500만대를 돌파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23일 독일 볼프스부르크공장에서 2천500만대째인 골프 스포츠라인이 생산됐다고 밝혔다. 이날 볼프스부르크공장 내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코르트콰 공장장은, 33년 만에 골프 생산 2천500만대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종업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골프 성공담을 써나가자고 당부했다. 폭스바겐 골프는, 지난 1974년 첫 생산을 시작한 이래 1대 골프가 680만대, 2대 골프가 630만대, 3대 골프가 4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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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3:37
매각작업이 진행중인 크라이슬러가 GM의 인수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디트로이트뉴스는 지난 26일, GM이 지난 1월 다임러크라이슬러측에 크라이슬러 인수를 제안했지만 이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측은 인수제안 거부 후에도 교섭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 보도에 의하면 GM은 현금이 아닌 GM의 발행주식의 10% 미만을 다임러측에 양도하는 조건으로 인수를 제안했으며 특히, GM은 크라이슬러 종업원 전용 의료비부담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10억달러 이상 지불을 다임러측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대해 다임러측은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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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3:20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환경재단과 함께 지난 26일부터 4월10일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의 학생과 어머니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제4회 렉서스 환경학교를 개최한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 이번에 4번째를 맞는 렉서스 환경학교는 이론교육과 체험학습을 병행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 주기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로 눈높이에 맞춘 주제별 강의와 해시계, 흙피리 등을 직접 만들며 자연과 함께하는 환경 체험도 함께 실시된다. 또, 어머니 대상으로는 어린이 환경교육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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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3:09
인피니티가 서울과 부산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오는 4월 초까지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의 난(蘭)사진전을 개최한다. 우아한 난을 주제로 계절의 느낌을 표현한 12점의 아트 포스터 사진이 전시되는 ‘김중만의 난(蘭)사진전’은 서울 서초동 한미모터스, 논현동 SS모터스와 부산 반도모터스 등 3곳의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사진작가 김중만씨는 이번 전시회 작품을 꽃이라는 비밀스럽고 신비한 생명체를 피사체로, 1월부터 12월까지 매 달의 특징을 살려 마치 그림과 같은 사진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꽃을 매개로 계절의 이야기를 밝고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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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2:46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오는 4월 6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 6회 서울 국제 모터쇼에 렉서스 LS460을 비롯한 9대의 차량과 2대의 엔진, 그리고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렉서스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가 적용된 전 모델을 일반 대중에게 소개하며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및 기술의 전시를 통해, 환경에 친화적이며 동시에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최첨단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렉서스 부스 디자인 컨셉을 도입한 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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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1:39
미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잡지 모터트렌드(Motor Trend)가 지난 26일 발행된 5월호에서 현대차의 컨셉카 ‘제네시스’를 표지 모델로 소개하면서 5페이지에 걸쳐 ‘제네시스’의 탁월한 디자인, 성능, 경쟁 모델을 앞서는 제품의 특징에 대해 보도했다. ‘모터트렌드’誌는 기사에서 “제네시스는 현대차를 럭셔리 메이커의 반열에 올릴 정말 놀라운 차라고 호평했다. ‘모터트렌드’誌는 “BH의 컨셉카인 제네시스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함은 물론 GM, 도요타, BMW, 벤츠까지도 제네시스를 주목해야만 할 것이라며 제너시스의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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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1:32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시장 진입을 위해 준비해온 첫 신개념 럭셔리 세단 ‘BH(프로젝트명)’의 컨셉카 제네시스(Genesis)를 전격 공개했다. 컨셉카 제네시스는 현대차가 오는 2008년 2월 출시 예정인 후륜구동 방식의 신개념 럭셔리세단 BH의 기본 스타일과 성능을 담고 있으며, 지난 2005년 단종된 다이너스티와는 배기량(2.5.3.0L), 차급, 개발 컨셉 등이 완전히 다른 새로운 럭셔리 세단이다. 제네시스는 현대차가 개발한 신형 V8, 4.6리터 타우(τ)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대 출력 300마력 이상의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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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3:59
한 마리 값이 수천만원짜리 고급 수입차와 맞먹는 견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5일 경기도 미사리 조정경기장 내 위밍업장에 무려 500여마리가 넘는 애완견들이 모여 실력을 겨뤘다. 2007 FCI 국제 도그쇼가 개막된 것이다. 도그쇼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영국과 미국 등에서는 웨스트민스트 국제 도그쇼 등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도그쇼들이 TV를 통해 생중계되는 등 이미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 국내에서도 애완견 동호인들이 수십만명에 달하며 연간 10여차례 이상 국제규모의 도그쇼가 열리고 있는 등 점차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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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2:59
세계에서 키가 가장 큰 두 사람이 콤비를 결성, 중국 연예계에 데뷔했다. 키가 무려 2m55cm에 달하는 두명의 세계 최장신이 최근 중국 연예계에 데뷔 집중적인 서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지난 3월 22일, 중국 길림성 길림시에 2명의 거인이 출현했다. 허난성 출신인 이들 2명의 거인은 신장 2m40cm의 조량(챠오 리안)과 2m55cm의 왕풍군 등으로 세계가 놀랄 진짜 거인들이다. 이들은 길림시의 예능 프로덕션과 10년 간 계약을 맺어 본격적인 연예인 활동에 들어간다. 전미 프로농구 NBA에서 활약중인 최장신인 쑨밍밍의 2m3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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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2:42
한국닛산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2008년형 뉴 인피니티 G37쿠페 양산모델의 성능과 디자인 일부를 26일 공개했다. 뉴 인피니티 G37쿠페는 경쾌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디자인, 기존 G 쿠페의 세심한 인테리어 등이 조화를 이루고있으며, 디자인과 성능의 조화를 강조하는 인피니티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반영했다. 뉴 인피니티 G37 쿠페에는 인피니티가 최근 개발한 3.7리터 VQ37VHR엔진을 최초로 장착, 기존 모델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약 330마력 이상의 파워를 갖추고 있다. 새로 장착된 3.7리터 엔진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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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1:59
젊었을 때 운동을 많이 해 놓으면 노후에 고혈압에 걸릴 위험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의학전문지인 아메리칸 저널 오브 퍼블릭 헬스에 의하면 10~20대에 운동하는 것이 30대 이후 장기간에 걸쳐 고혈압에 걸릴 위험성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이 연구결과 밝혀졌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역학자인 데이비드 야콥스 쥬니어는 18~30세의 남녀 4천명을 15년간 추적조사 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자 가운데 고혈압이 발병한 사람은 15년 동안 총 634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중 1주일 동안 평균 5회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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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1:24
아무리 험한 시간을 보내도봄날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힘겨운 시간을 보낸 우리들 앞에는 새날의 햇살이 유난히따스할 것입니다. 3월의 마지막 주도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3월을 보내며 TEL:@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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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1:06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기업인 독일 보쉬의 한국법인인 한국로버트보쉬기전은 오는 4월5일부터 개최되는 2007 서울 모터쇼에서 제3세대 커먼레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보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참관객들에게 디젤엔진의 핵심부품인 직접분사 방식의 제3세대 커먼레일시스템의 원리 및 구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디젤차의 장점을 직접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커먼레일 시스템은 엔진, 자동변속기에 대한 전자제어를 통해 엔진의 각 연소실마다 적절한 연료량을 분사하는 방식으로 기존 디젤 엔진보다 출력이 높고 연소효율이 좋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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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0:58
쌍용차 뉴 카이런, 파워와 스타일로 승부건다. 쌍용자동차가 내달 출시할 예정인 뉴 카이런이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2000cc급 SUV 중 최강의 파워를 갖춘 것으로 파악됐다. 오는 4월5일 개막되는 200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시판에 나서는 뉴 카이런은 최고출력이 기존 145마력에서 151마력으로 6마력이 증강되면서 국내 2000cc급 SUV 중 최강의 파워를 갖췄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2000cc급 SUV의 최고출력은 현대 투싼.기아 스포티지가 146마력, GM대우차의 윈스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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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0:12
GM대우자동차는 3월1일부로 홍보담당 김종도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일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전무는 기존대로 대외 언론홍보를 계속 담당하게 된다. 한편, GM대우차는 올들어 몇 차례에 걸쳐 부분적인 임원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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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0:01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해 KPGA(한국남자프로골프) 상금 랭킹 1위를 차지한 골프 유망주 강경남(23세, 삼화저축은행)선수에게 볼보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All-New S80 3.2 를 1년간 제공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20대 기수 강경남 프로는 2003년 프로에 데뷔해 KPGA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3억원을 돌파하며 최연소 상금왕에 등극했다. 지난 2005년 신인왕에 이어 이듬 해 바로 상금 랭킹 1위에 오르면서 무서운 신인으로 불리는 강경남은 올 10월, 일본 프로무대 본격 진출을 준비중이다. 강경남 선수에게 주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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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09:49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지난 22일 개막된 '포토 이메징 엑스포 2007에 BMW의 최고급 오토바이 GG듀엣이 등장,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전시회는 카메라 영상기기 공업회, 사진 감광재공업회등이 주최한 카메라 관련 전시회로 BMW GG듀엣은 니콘카메라가 전시한 작품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7/03/26/4607188b04e3c.jpg|144477|jpg|니콘.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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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09:41
영국 런던의 명물 2층버스가 최신형 버스에 밀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고 있다. 루터 마스터라 불리는 이 붉은 컬러의 독특한 모양을 한 2층 버스는 1950~60년대에 만들어진 프런트 엔진의 버스로 런던의 구경거리 중 빠뜨릴 수 없는 볼거리로 영국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휠체어를 탄 채 승차를 할 수 없는 등 이용편의에서 밀리면서 지난 2005년부터 일반 노선에서 사라지고 있다. 대신 리어엔진의 신형 2층버스나 굴절버스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이 버스는 이 후에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