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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7 09:00
2007 스마트 ForTwo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크기는 기존 모델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헤드라이트 부분이 날렵하게 디자인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4/07/4435abaad1f6e.jpg|17337|jpg|123.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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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22:07
인터넷 자동차 카페 '카드라이빙(http://cafe.daum.net/caranddriving)은 지난번 300c 시승에 이에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풀사이즈 럭셔리 세단인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의 비교시승을 실시한다. 이번 시승에서 양 차종의 동력성능및 거주편의성,운전편의성, 멀티미디어와 네비게이션 비교등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비교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승신청은 카페 게시판을 통하면 된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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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18:39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딜러인 더 클래스 효성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대로 전시장을 갤러리로 일반에 개방한다. 더 클래스 효성은 국내 유명 작가인 박재호 화백의 미술 작품 전시회를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0일 동안 갤러리로 꾸며 일반인에게 오픈한다고 밝혔다.더 클래스 효성의 강남대로 전시장은 지난 2004년 4월 오픈 이후 눈에 띄는 세련된 외관과 서울 강남권 중심의 유리한 입지 조건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이 잦은 곳이다.메르세데스 벤츠 강남대로 전시장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결혼합시다'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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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18:33
올들어 한동안 주춤했던 국내 수입차 판매가 다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총 3천629대로 전월의 2천690대 보다 34.9%가 증가했다. 이에따라 올해 누적 수입차 판매량은 총 9천767대를 기록했다. 3월 등록대수 3천629대는 전년 3월보다 54.8%가 증가한 것이며 3월 누대수인 9천67대는 전년도 같은기간 보다 68.1%가 증가한 것이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렉서스가 542대, BMW가 510대, 메르세데스 벤츠가 481대, 아우디가 405대, 폭스바겐이 333대, 혼다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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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17:57
현대자동차 2006 신형 그랜저가 IIHS의 정면충돌실험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IIHS는 수행능력정도에 따라 좋음(Good)과 나쁨(Poor)을 포함해 4단계로 평가를 하는데 여기서 현대 신형 그랜저는 종합적인 평가 부분에서 좋음(Good)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형 그랜저는 TCS, ESC, ABS를 포함하는 각종 안전장치와 운전석 듀얼 에어백, 앞 뒤 양면 에어백, 천장 등 총 8개의 에어백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IHS가 1995년 처음 정면테스트를 실시한 이후로 지금까지 200여대의 자동차 모델들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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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17:43
본격적인 봄기운이 시작되면서 자동차업체들이 파격적인 할인조건으로 구매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각 자동차업체들이 4월에 내건 자동차 구입조건은 지난해 말의 특소세 특수 이후 가장 파격적인 조건들로 기와 자동차를 구입하려면 이달에 구입하는 편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업체들의 4월 판촉조건을 비교해 보자. ■경차 경차급에서 GM대우 마티즈는 20만원 할인에 할부금리가 8.9%가 적용되는데 여기에 대우차 보유시와 이벤트 참여시는 각 10만원씩 총 40만원이 할인된다. 기아 모닝(경차혜택 없음)은 40만원 기본할인에 현대카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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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16:25
'한국산 차의 품질수준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지난 2월 르노삼성차의 두번째 사장으로 취임, 한달째를 맞는 장 마리 위르띠제사장은 6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차의 품질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만들어진 차라고 평가했다. 위르띠제사장은 부임이후 꾸준히 하루 두시간씩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등 한국시장 파악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장 마리 위르띠제사장과의 1문1답 -르노삼성차 사장 취임소감은? ■르노삼성차는 지난 2000년 출범이후 성공적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는 전임 제롬스톨사장과 전 임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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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15:35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인순신으로 열연한 탤런트 김명민씨가 기아자동차의 뉴 쏘렌토 1호차를 전달받았다. 기아차는 6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에서 이 순신으로 분장했던 탤런트 김명민(33)씨에게 뉴 쏘렌토 1호차를 전달하고 기아차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4/06/4434b6873d0bb.jpg|120456|jpg|뉴쏘렌토 1호차 주인공 김명민 (2).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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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14:12
폭스바겐코리아는 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베이비 파사트'라 불리는 프리미엄 준,준형 세단 제타(JETTA)를 선보였다. 다음은 제타 신차발표회 모습과 제타 부분사진.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4/06/4434a0aad4686.jpg|54951|jpg|폭스바겐 제타 신차 발표회 001-1.jpg#2006/04/06/4434a0b600016.jpg|34922|jpg|폭스바겐 제타 신차 발표회 002_resize.jpg#2006/04/06/4434a0bf3d0a6.jpg|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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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09:56
GM. 포드사에 이어 다임러크라이슬러사도 비 자동차 사업부문에 대한 본격적인 매각작업에 착수했다. 외신에 따르면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지난 4일 보유중인 유럽항공방위 최대기업인 EADS의 주식을 일부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매각이익은 약 10억 유로(약 1조1천7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주력 사업부문인 메르세데스 승용차부문이 지난해에 첫 영업적자로 전락, 위기를 맞고 있어 이번 EADS주 매각 등을 통해 자동차사업 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다.다임러크라이슬러는 이날 은행단과 7.5%의 보유주식 매각을 합의했으며 이날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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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09:48
'포드사가 파탄할 우려는 전혀 없다' 미국 포드모터의 포드 쥬니어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지난 5일 미국 자동차 업계는 '불안정한 상황에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포드가 경영파탄에 이를 위험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포드 쥬니어CEO는 이날 미 연방파산법 제 11조의 적용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 보도진들이 묻자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특히, '좋은 채산성을 유지하고 있어, 현금 유동성도 좋은 상태'라고 말하고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는 단 한개 즉, 미국에서의 자동차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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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09:46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6일 ‘베이비 파사트’라 불리는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제타(JETTA)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대형 럭셔리 세단 페이톤, 고급 중형 세단 파사트에 이은 보다 완벽한 세단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2.5 가솔린 엔진, 2.0 TFSI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추후 2.0 TDI 엔진(6월 출시 예정)을 탑재한 모델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제타 2.5 모델은 5기통 2.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 150마력을 바탕으로 여유있는 드라이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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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09:40
올해 출시될 신차 가운데 최고의 히트작 후보로 꼽히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신형 카렌스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13일 서울랜드에서 신형 카렌스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카렌스는 2.0LPI모델과 2.0VGT 디젤모델 등 2개 모델이 선보인다. 신형 카렌스는 길이 4545mm, 넓이 1820mm, 높이 1650mm로 기존 카렌스보다 길이는 55mm가 길어졌고 넓이는 70mm가 넓어졌으며 높이는 40mm가 높아지는 등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커졌다. 또 성능은 2.0LPI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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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09:37
혼다가 자사의 진보된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Floating Car Data system에 구글 어스(Google Earth)의 위성지도 기술을 도입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 2003년 9월에 첫 선을 보인 Floating Car Data system은 운전자들에게 교통체증은 물론이고 도로사고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왔으며, 현재까지 18만6천마일정도의 도로 데이터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어스의 적용이 가능한 지역은 도쿄를 비롯해 나고야, 오사카 등 대도시 주변 15마일 정도지만, 곧 일본 전역에 적용가능할 것이라고 혼다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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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09:05
2007 포드 슈퍼 듀티(2007 Ford Super Duty)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현재 모델과 비교해봤을때 차체는 좀더 커졌으며, 헤드라이트가 더욱더 직사각형에 가까워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뒷면에 부착된 로고는 더 커지고 중앙으로 이동했다. 6.4L V8 디젤 엔진을 얹은 2007 포드 슈퍼 듀티는 350마력을 자랑하며 올해 말 전에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4/06/44345b1155740.jpg|28267|jpg|1.jpg#200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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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08:52
일본 닛산자동차의 기능올림픽 출전팀원들이 교도소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정비기술을 전수해 주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닛산자동차의 기능올림픽 출전팀원들이 지난해부터 도쿄 후츄시 소재 후츄형무소를 방문, 수형자들에게 자동차 정비와 판금기술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닛산차 기능올림픽 출전팀으로부터 자동차 정비기술을 전수받고 있는 수형자는 모두 19명으로 자동차 정비공장을 병설,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후츄형무소의 한 간부가 지난해 닛산차 기능올림픽팀의 활약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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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08:39
자동차 메이커들이 심사숙고 끝에 결정한 차 이름들이 몇몇 지역에서 간혹 은어나 속어로 사용돼 골칫거리가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이러한 이유로 몇몇 자동차 모델들은 시판중인 차 이름을 뒤늦게 바꾸는 경우도 있다.포드 카리엔테(Caliente)는 원래 스페인어로 '뜨겁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매춘부를 의미하기도 해 포드사는 이를 에스코트(Escort)라는 이름으로 바꿨다.포드 핀토(Pinto)의 경우는 브라질 사람들에게 남성의 작은 페니스를 의미하는 속어로도 사용돼 골치를 앓은 적이 있다.도요타 피에라(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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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08:38
최고출력이 무려 640마력에 달하는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최신모델이 일본에 상륙한다. 람보르기니 재팬은 지난 2월28일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2007년형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모델의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무르시엘라고 LP640모델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모델을 베이스로 엔진과 미션, 샤시, 보디부품, 실내 인테리어 등을 전면 개량한 람보르기니의 최신 작품이다. 이 차에 탑재된 엔진은 기존의 6.2리터 V12엔진의 스트로크와 보아를 확대시켜 배기량을 6.5리터까지 끌어올렸으며 최고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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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16:20
1만달러짜리 중국산 승용차가 조만간 미국시장에 상륙한다. 중국 체리자동차가 만든 이 승용차는 최고출력 110마력급 1.6리터 엔진이 탑재된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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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16:04
르노삼성자동차가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배울 수 있는 체험과 실습위주의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의 공개수업을 4일 서울 용곡 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르노삼성차가 시민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한국 현실에 맞도록 개발한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5년 3월부터 총 2천300여개 전국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과 실습용 교육자료로 활용된 바 있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교육부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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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15:52
'정말 많이 발전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말 내놓은 신형 렉스턴 Ⅱ를 타 본 후에 나온 첫 마디다. 국내 최고급 SUV라는 자존심을 걸고 지난 2001년 첫 출시 될 당시만 하더라도 묵직하고 느릿한, 그래서 '역시 아직은 외제 SUV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구나' 라는 절망감을 떨쳐버리지 못하게 했던 렉스턴이 지난 5년동안 진화하면서 '어? 이거 한번 붙어볼만 한데?'라는 느낌으로 확 바뀌어버렸다. 사실 렉스턴을 1세대부터 이번에 나온 4세대까지 모두 타 본 사람이라면 국산 SUV의 빠른 진화속도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