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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7 07:03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세단인 'Seed'컨셉카를 내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76회 제네바모터쇼에서 전격 공개한다. 쇼카 형태로 제작된 'Seed'컨셉카는 소형세단으로 현재 건설중인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양산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잇다. 이 차는 기아자동차의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됐으며 유럽소비자들의 요구를 100% 수용했다고 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밝혔다. 이 차에는 19인치 알루미늄 휠과 265/30 R19타이어가 장착됐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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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23:11
기아자동차의 쏘렌토와 쌍용 렉스턴이 내달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국내 최고급 SUV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기아자동차는 내달 8일 경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모델을 전격 출시한다. 신형 쏘렌토는 176마력급 2.5CRDi VGT엔진과 트랜스미션 등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외관 일부를 더욱 세련되게 변경했고 실내 사양을 일부 추가하는등 고급 SUV의 이미지를 향상시켰다. 또, 수출용 쏘렌토에는 170마력급 2.5 CRDi 4실린더 엔진과 최고출력이 235마력에 달하는 3.3 V6 가솔린엔진이 탑재된다. 쌍용자동차도 내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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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16:46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에 총 2조1천900여억원의 매출액과 함께 지난 2002년 이후 4년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16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제롬스톨사장 등이 첨석한 가운데 가진 2006 사업계획 발표 및 기자회견에서 작년 한해동안 전년대비 39.9%가 증가한 11만9천35대를 판매해 회사출범 이후 최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내수시장에서 11만5천425대를 판매, 12.6%의 시장점유율로 국내 완성차업계 3위로 도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올해 목표를 내수와 수출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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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16:39
E85라고 불리는 알코올 연료가 가솔린 가격보다 비싸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가솔린 사용 감소와 미국 농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E85의 가격이 비싸 운전자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과는 E85라고 불리는 알코올 연료에 상당히 의미심장한 것이다. 미국 에너지부에 의하면 85%의 에탄올과 15%의 가솔린으로 만들어진 E85는 같은 거리를 주행할 때 가솔린보다 1.4배를 더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표는 E85를 준비 중인 계획이 모두 취소 될 수 있는 중대사안이다. 미국 부시 대통령은 지난 1월 31일 연두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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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16:37
르노삼성자동차가 SM3의 본격적인 수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부산공장 생산라인을 2교대체제로 전환키로 했다. 르노삼성차는 16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가진 '2006년 사업계획 발표' 및 기자회견에서 내달부터 부산공장의 생산시스템을 2교대로 전환키로 하고 이를 위해 1천명의 신규인력을 확보키로 했다. 이들 신규인력들은 부산공장과 기흥연구소 R&D부문, 영업네트워크 등에 투입된다. 부산공장이 2교대 생산체제로 전환되면 생산능력이 기존 1만대에서 1만4천대 수준으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또 이날 지난 2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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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11:53
닛산 인피니티는 인피니티 전시장 디자인의 새로운 표준으로 내세운 ‘IREDI’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서울 강남의 SS모터스 전시장이 Institute of Store Planners(ISP)와 Visual Merchandising + Store Design (VM+SD)이 공동 주관하는 ‘2005 국제 매장 디자인 대상(International Store Design Competition)’에서 ‘혁신적 외관 디자인상(Innovative Exterior Design)’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IREDI=인피니티 전시장 환경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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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11:48
2007년 포드 이스케이프 스파이샷이 인터넷에 유포됐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2/16/43f3e7efa3970.jpg|16540|jpg|1973.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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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10:58
한국닛산 주식회사(대표이사 케네스 엔버그)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 는 이번 2월부터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인 ‘인피니티 G35쿠페’에 기존보다 1인치 커진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으로 장착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타이어에도 기존 (앞) 225/50R 17, (뒤) 235/50R17 대신 (앞) 225/45R 18, (뒤) 245/45R 18로 변경된 사양을 적용한다. 이로서, 기존 17인치 알로이 휠 대신 18인치 알로이 휠로 갈아 신은 인피니티 G35 쿠페는 더욱 스포티하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향상된 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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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09:57
체코 Skoda사의 MPV차량인 Roomster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2/16/43f3cd25641a6.jpg|51998|jpg|A.jpg#2006/02/16/43f3cdaa1fbe0.jpg|44593|jpg|B_resize.jpg#2006/02/16/43f3cdb19eb28.jpg|47472|jpg|C_resize.jpg#2006/02/16/43f3cdb86dde1.jpg|46405|jpg|D_resize.jpg#2006/02/16/43f3cdbf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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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09:49
쌍용자동차가 멜버른 모터쇼에 카이런을 선보인다는 내용과 함께 투자계획을 밝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카이런은 발음하거나 철자가 어려울지 모르지만, 몇 년 안에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것이라며 성장가능성에 대해 크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유로는 한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자동차 메이커들의 성장이 빠를 뿐만 아니라, 현재 대주주인 상하이자동차(SAIC)가 투자 계획이 있음을 밝혔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자금은 R&D와 생산설비들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며, 쌍용은 2010년까지 3대의 SUV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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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09:08
닷지의 호넷(Hornet) 컨셉카가 제네바 모터쇼에 선을 보인다. 1.6L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됐으며, 6단 자동변속기가 사용된다. 뒷좌석은 짐을 싣기 쉽도록 접이가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냉장고와 접이식 테이블, 구급상자가 구비돼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2/16/43f3c1fe1fbe7.jpg|53275|jpg|01.jpg#2006/02/16/43f3c20b29827.jpg|52811|jpg|hornet_02.jpg#2006/02/16/43f3c2137c848.jpg|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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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08:42
스위스 자동차 메이커인 Rinspeed의 컨셉카 'zaZen'이 제네바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2/16/43f3bc369eb1d.jpg|40120|jpg|1.jpg#2006/02/16/43f3bc3b6419d.jpg|39000|jpg|2.jpg#2006/02/16/43f3bc41b98d5.jpg|40098|jpg|3.jpg#2006/02/16/43f3bc477ef56.jpg|44737|jpg|4.jpg#2006/02/16/43f3bc4da3949.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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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19:13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럭셔리세단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BRABUS S V12 BiTurbo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다. 브라버스 V12 S Biturbo는 뉴 메르세데스 S600모델을 베이스로 개발된 차종으로 최고출력 730마력. 최대토크 1320nm의 12실린더 엔진이 탑재돼 최고속도가 시속 340km로 현재까지 출시된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가장 파워풀한 럭셔리 모델이다. 이 차는 출발에서 시속 100km도달시간이 4.0초, 200km까지가 11.9초에 불과하다. @4d4e81d3f9219886bcadb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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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18:47
도요타자동차가 내달로 예정돼 있는 정식 업무제휴 계약을 앞두고 후지중공업으로부터 기술자 30명을 자사에 받아들이는 등 자본제휴 이후 본격적인 업무제휴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양사의 기술 교류는 비교적 소규모로 출발했지만 이번 기술교류를 계기로 양사간의 업무제휴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도요타에 파견된 후지중공업 기술자들은 신형차를 기획.설계하는 차량개발 부문과 공장설비와 인원 배치 등을 담당하는 생산기술 부문에 각각 배치된다. 도요타와 후지중공업은 지난해 10월 자본제휴에 합의한 데 이어 12월에 있은 수뇌회담에서 양사의 기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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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18:34
독일 포르쉐 AG가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2006 제네바 모터쇼에 신형 포르쉐 터보(타입 997)를 출품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신형 포르쉐 터보에 탑재되는 3.6 리터급 터보엔진은 최고출력이 480마력으로 기존의 996모델보다 60마력 가량이 향상됐다. 또, 최대토크도 57.1 kg.m에서 63.2 kg.m로 대폭 업그레이드됐으며 출발에서 100 km까지의 가속시간도 3.9초에 불과하다.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된 이 모델은 뛰어난 주행성능에도 불구, 연비가 기존모델보다 약 10% 가량 향상됐다. 외관 역시 터보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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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17:54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으로 자동차 수요가 살아나는 3월 한달동안 무려 4개의 신모델을 쏟아낸다. 기아자동차는 3월 한달동안 쏘렌토와 오피러스 페이스리프트모델, 로체 디젤모델, 그리고 카렌스 후속모델인 UN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모델은 오는 16일부터 라인에 투입돼 3월초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달 중순 경 투입될 예정인 오피러스 페이스리프트모델은 그동안 소비자 불만이 제기돼 왔던 리어램프와 센터페시아가 한층 고급스럽게 바뀌고 일부 고급 사양들이 추가된다. 이어 기아차는 3월 중 로체 디젤모델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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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17:37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총 14만1천306대를 판매, 창사이래 최대인 3조4천35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나 수익성 악화로 21억원의 영업손실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15일 쌍용차가 발표한 2005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7만3천543대, 수출 6만7천763대 등 총 14만1천306대를 판매, 매출 3조4천355억원, 영업손실 21억원, 당기순손실 1천34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판매는 수출이 전년대비 80.5%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4.2%가 증가했으며 매출액도 4.2%가 증가했으나 고유가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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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16:26
현대자동차 미 법인이 올해 광고 예산을 40%이상 늘려 잡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소요되는 예산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지만, 신모델 출시로 인해 광고해야하는 모델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현대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현재 신형 싼타페와 아반떼XD(수출명 엘란트라), 미니밴 엔투리지 등을 추가해 광고할 계획을 잡고있으며, 이 광고들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더 강하게 하는게 한 몫을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TNS미디어 정보에 의하면 현대차는 지난해 전반기에 광고비로 2억 3천200만달러를 사용했는데, 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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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15:17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월 15일 디젤 엔진을 탑재한 300C 3.0 DIESEL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300C 디젤 모델의 핵심인 메르세데스-벤츠의 3.0 V6 커먼레일 디젤엔진(Common Rail Diesel)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함께 동급 최고인 11.9km/l의 연비를 보장함으로써 경제성과 파워풀한 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엔진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전체가 알루미늄 소재의 초경량 엔진으로 최대출력은 218마력, 최대토크는 동급 최고인 52.0kg?m/1,600rp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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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14:39
GM은 폰티악의 엔트리 레벨 쿠페를 선보일 것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그동안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Montana SV6미니밴의 미봉책으로 시보레 코발트쿠페와 견줄만한 차를 생산할 것이라는 것이다.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G5도 거론되고 있으며, 가격은 시보레 코발트SS 슈퍼차처 쿠페와 비슷하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폰티악은 미니밴 Montana SV6가 브랜드 이미지와 맞지 않아 손해를 봤고, 지난해 Sunfire이후 엔트리 레벨 급의 판매가 많이 결여돼 있었다. 사진은 Montana SV6미니밴. @4d4e81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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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14:17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해 세계 자동차생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이 세계5위의 자동차 생산국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이 지난해 생산한 자동차 대수는 3천699천대로 2004년보다 1단계 올라서 세계5위로 랭크됐으며, 지난 2002년 중국의 급성장으로 6위로 떨어진 지 4년만에 다시 5위국으로 재진입한데 의의를 두고 있다. 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생산국 1위는 11만947천대를 생산한 미국이 1994년 이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위는 10만790천대를 생산한 일본, 3위는 5천757천대를 기록한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