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페라리가 새로운 V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296 GTB’를 국내 출시했다.296 GTB는 2019년에 출시한 ‘SF90 스트라달레’와 2020년에 선보인 컨버터블 모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세 번째 PHEV 차량이다.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2인승 베를리네타의 최신작 296 GTB는 한계상황 뿐 아니라 일상 주행에서도 순수한 감성을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개념을 완벽히 재정의한 차다.차명은 그란
[인제=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누구나 드림카로 손꼽는 이탈리아 대표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Ferrari)'가 신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슈퍼카를 선보였다.슈퍼 스포츠카 분야의 정점에 있는 페라리는 그동안 다양하고 매력적인 내연기관 모델들을 선보여 왔지만, 아무리 페라리라도 갈수록 엄격해지는 친환경 규제는 결코 피해갈 수 없는 노릇. 페라리는 지난 2019년 ‘SF90 스트라달레‘를 시작으로 2020년 ‘SF90 스파이더’에 이은 세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카 '296 GTB'를
[M오토데일리 이세민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새로운 V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296 GTB’를 국내 출시했다.페라리는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브랜드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의 PHEV 스포츠카 296 GTB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296 GTB는 2019년에 출시한 ‘SF90 스트라달레’와 2020년에 선보인 컨버터블 모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세 번째 PHEV 차량이다.미드리어 엔진을 장
21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1964년 제작된 '페라리 250LM'이 경매 사상 최고액인 1430만 달러(151억원)에 낙찰됐다. 이 페라리는 맨해튼에서 약 10년 만에 개최된 자동차 경매인 '자동차 아트'에 출품됐으며 예상 가격은 1200만-1500만 달러였다. 소더비와 RM 옥션이 주최한 이번 경매는 고급자동차 34대. 총 5000만 달러 상당의 차량이 출품됐다. 이번 페라리 낙찰 가격은 지금까지 최고치였던 690 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그러나 비공개 거래에서의 역대 최고치였던 5200 만 달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