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가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을 준비 중인 가운데, 내년 XC90 후속으로 선보일 대형 전기차 ‘EXC90’ 상표를 출원했다.지난 13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볼보는 최근 유럽연합지식재산청(EUIPO)에 차세대 XC90 후속 전기차 버전인 EXC90 등 다양한 신차 모델명에 대한 특허를 새롭게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하칸 사무엘손(Hakan Samuelsson) 전 볼보 CEO는 “신형 전기차에는 새로운 이름이 붙여진다. 차세대 XC90의 이름은 모음으로 시작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볼보자동차가 내년에 선보일 XC90 후속모델인 대형 플래그십 전기SUV의 이름을 엠블라(Embla)로 명명할 것으로 보인다.하칸 사무엘손 볼보자동차 CEO는 최근 오토모티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XC90을 대체할 대형 플래그십 SUV는 순수전기차로 태어날 것이며 평평한 바닥과 넓은 실내, 높은 좌석 위치, 좋은 시야를 가질 것”이라며 “XC90처럼 유럽과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완벽한 패밀리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훌륭한 제품이 될 이 차량은 곧 시장에 나올 것이며 이름은 모음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페라리가 오는 5월 캐나다 퀘벡(Quebec) Mont Tremblant서킷에서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드라이빙 스쿨은 490마력을 자랑하는 F430s 운전법에 대한 교육과 시트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회사측은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이번에 참가하게 되는 페라리의 북미 고객들은 상당한 재력가들로 알려졌으며, 소유자들의 60%는 개인용 제트 비행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20%는 페라리 1대를 더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진자들(?)만의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