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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09:5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페라리가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s)' 역사상 최초로 두 개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페라리 푸로산게(Ferrari Purosangue)와 페라리 비전 그란 투리스모(Ferrari Vision Gran Turismo)는 각각 제품 디자인 및 혁신 제품 부문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수상했으며, 페라리 최초 PHEV V6스파이더 모델, 296 GTS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고 권위있는 디자인 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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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09:1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020년형 레인지로버를 출시했다.오는 6월 출시 50주년을 맞는 레인지로버는 1970년 세계 최초로 럭셔리 SUV의 컨셉을 제시하며 등장한 후 럭셔리 자동차 시장의 품격과 가치를 대변해온 역사적인 모델로 평가받는다. 랜드로버 특유의 온로드 및 오프로드 주행 능력은 물론,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최고급 소재를 대거 적용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럭셔리 SUV의 기준을 제시해왔다.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형 레인지로버에는 운전자의 편의를 높이고 편안한 주행을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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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17:0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엔트리급 GT 포르토피노의 페이스리프트를 준비 중이다.지난 20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에 따르면, 페라리가 최근 독일에서 위장막으로 덮인 포르토피노 페이스리프트 프로토타입의 도로주행 테스트 중인 모습이 처음 포착됐다.이탈리아 제노바의 항구도시 이름을 따온 ‘포트로피노(Portofino)’는 전작인 페라리 ‘캘리포니아T‘의 뒤를 잇는 V8 하드톱 컨버터블 GT(Grand Tourer)모델로 지난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이후 3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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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15:03
[인제=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페라리(Ferrari)'. 이름만 들어도 짜릿하고 누구나 드림카로 손꼽는 이탈리아 대표 슈퍼카 브랜드다.창립 70주년, 스포츠카 분야의 정점에 있는 페라리는 그동안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으며, 그중 지난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페라리 ‘포르토피노(Portofino)‘를 서울 청담에서 강원도 인제까지 시승했다.포트로피노는 전작인 페라리 ‘캘리포니아T‘의 뒤를 잇는 V8 하드톱 컨버터블 'GT(Grand Tourer)'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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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10:36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올해 두 번째 새 모델을 공개했다.페라리가 공개한 새로운 8기통 GT모델 ‘포르토피노(Portofino)’는 스포티함과 우아함, 그리고 편안한 승차감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최상의 페라리 GT 모델이다.페라리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새로운 모델은 8기통 GT모델 ‘포르토피노(Portofino)’로 스포티함과 우아함, 그리고 편안한 승차감이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 을 수상한 페라리의 8기통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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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11:19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클린 디젤을 고집해 온 독일 자동차업체들이 갑자기 전기차(EV)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독일 폴크스바겐은 12일 2030년까지 친환경차 개발에 240억 달러(약 32조 원) 이상을 투자,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80종을 개발하고, 2030년까지 폴크스바겐 그룹 내에 있는 전 차종의 EV 버전을 투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임러 벤츠도 같은 날 전기차 부문에 100억 유로(약 13조 원)를 투자, 2022년까지 50개 이상의 친환경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BMW와 아우디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