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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車, 지금 연말 파격 세일 중!

  • 기사입력 2007.12.04 16:10
  • 기자명 이상원

올해 마지막 한달을 남겨놓고 자동차업체들이 파격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지금 신차를 구입할 경우, 평소보다 5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신차를 구입할 수가 있으며 특히, 연식변경을 앞두고 재고차량 소진을 위해 차종별로 수백만원씩 할인해 주고 있어 평소보다 최고 100-200만원 가량 싼 가격에 내차를 장만할 수가 있다.
 
쌍용자동차는 이달에 뉴카이런을 구입할 경우, 현금 150만원 할인과 함께 DMB 네비게이션을 공짜로 제공한다. 또, 렉스턴Ⅱ EURO는 차값의 4.5%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주고 있다.
 
액티언은 150만원 할인이나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주며 여기에  전국 유명 펜션&SPA 패키지를 증정한다.
 
액티언스포츠 역시 현금 57만원 할인과 전국 유명 펜션&SPA 패키지를 증정하며 쌍용차 보유고객 또는 출고경험 고객, 개인 및 법인 사업자 출고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GM대우자동차도 마티즈 60만원, 젠트라 30만원, 라세티 50만원, 토스카 100만원을 할인해 주며 평소 할인조건을 내걸지 않는 윈스톰도 이달에는 최고 7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여기에 GM대우 삼성카드를 이용할 경우, 차종별로 30만원. 50만원씩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평소 현금할인을 자제해 온 르노삼성차도 연말을 맞아 대규모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르노삼성차는 2300cc급 SM7은 100만원, 3500cc급 모델은 최고 120만원을 할인해 주며 SM3도 55만원 상당의 DMB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삼성카드 이용시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고 SM시리즈 재구매시도 최고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현대자동차도 아반떼 20만원, i30 20만원, 쏘나타 구형 10% 할인, 그랜저 50만원, 베라크루즈 50만원, 싼타페 구형 100만원, 투싼.포터 10만원을 각각 할인해 주며 창사 40주년 기념으로 차종에 따라 최고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기아자동차는 모닝 50만원, 프라이드 30만원, 쎄라토 130만원, 로체 50만원, 오피러스 10만원, 스포티지 94만원, 쏘렌토 100만원, 카렌스 92만원, 카니발 디젤 5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이 밖에 차종에 따라 구형 재고차량은 10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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