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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단종앞둔 에쿠스 떨이판매. 최고 15% 할인

  • 기사입력 2009.01.04 21:08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오는 3월 신형모델 출시를 앞둔 에쿠스의 막바지 떨이판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달에 에쿠스를 구입할 경우, 최고 15%를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에쿠스 신형모델은 내달부터 양산과 함께 사전 예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차는 또 제네시스는 100만원, 그랜저 TG는 70만원, 쏘나타는 50만원, 아반떼, i30는 20만원, 클릭과 베르나는 10만원, 투싼, 싼타페, 베라크루즈는 150만원, 그랜드 스타렉스는 70만원, 1t 포터는 1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이같은 할인폭은 지난 12월에 비해 최고 100만원 이상 줄어든 것이다.
 
현대차는 신규운전면허자, 신입사원, 신혼부부, 자녀 및 본인 유치원.초.중.고.대학교(원) 2008년이후 입학자에 대해서는 20만원을, 아시아나 항공 3만3천(33,000) 마일리지 공제 고객에 대해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또, 현대차 2대- 3대째 이상 구매고객은 10만원(2대째)-20만원(3대째 이상)을, 현대캐피탈 중고차 할부 종료 고객 중 3개월 이내 출고고객 10만원을, 개인사업자, 농.수.축산 정 조합원이 포터 구매시 10만원, 스타렉스 구매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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