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시즌에 부진에 빠진 페라리팀 감독 토드는 최근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페라리팀의 우승은 아직도 기회가 충분히 있으면 최근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있었으므로 모나코 GP에서는 재기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본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 놓았다.
이로서 한동안 타이어 메이커인 브리지스톤과 불편한 관계정산을 물론, 슈마허 선수의 부진에 대한 각종류머 역시도 동시에 정리하는 자리로 삼았다.
아룰러 토드감독은 지금의 문제는 상반기 레이스를 통해 다소 부진한 포인트만이 문제이지 머신을 비롯한 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거듭밝히고 있다.
한편 이러한 토드감독의 강력한 발언에도 불구하고 일부 F1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페라리팀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특히 타이어가 금년시즌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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