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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폴로, 2010 유럽 카 오브 더 이어 수상

  • 기사입력 2009.12.01 07:15
  • 기자명 이진영

폭스바겐의 신형 소형차 폴로가 2010 유럽 카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됐다.
 
미니골프로 불리는 5세대 폴로는 지난 30일 실시된 유럽 기자단 투표에서 총 347점을 얻어 337점에 그친 도요타 iQ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유럽 23개국 59명의 저널리스틀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이번 2010 카오브 더 이어에서는 지난해 인시그니아가 1위를 차지했던  오펠.복스홀의 뉴 오펠.아스트라가 221점으로 3위, 스코다 예티가 158점으로 4위, 메르세데스 신형 E클래스가 155점으로 5위에  올랐다.
 
유럽 브랜드들이 대부분 최종 후보에 오른 가운데 치러진 결승에서 프랑스 푸조의 신형 3008이 144점으로 6위, 씨트로엥의 피카소가 113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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