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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시장용 ‘엑스타SPT’및 중저가 시장용 ‘솔루스 엑스퍼트’출시

  • 기사입력 2005.07.06 15:29
  • 기자명 변금주

금호타이어가 지난 4월, 초고성능(UHP) 타이어인 ‘엑스타SPT’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고가 및 중저가 신제품을 잇달아 내놨다.


금호타이어는 ▲ 준중형 및 대형 승용차에 주로 장착되는 프리미엄(고가) 타이어시장 공략을 위하여 지난번 출시한 '엑스타 SPT'와 이름이 같은 고성능(HP) 제품과 ▲ 준중형 및 소형차에 장착되는 중저가용 ‘솔루스 엑스퍼트(SOLUS EXPERT)’를 출시했다.


금호타이어가 이번에 새로이 출시한 고성능‘엑스타SPT’는 국내 타이어 상품으로는 처음으로 트레드(지면과 닿는 부분)의 중앙에 자사 브랜드인 '엑스타' 로고를 새겨 넣어 전체적으로 역동적이고 날렵한 디자인의 스타일리시 스포츠 타이어로 총 9개 규격이다.


이 제품은 V타입의 패턴형상을 지니고 있으며, 핸들링 및 마모가 진행된 후에도 성능이 지속 유지되는 것이 특징으로 60/65 시리즈 9개 전 규격에 림프로텍터(림의 손상으로 인한 공기누출 및 고가의 휠을 보호하는 장치)를 적용하여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고무재질(컴파운드)은 사계절용 컴파운드를 사용, 내마모성과 빗길주행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사계절용 타이어가 가져야하는 겨울철 눈길 및 빙판길에서 충분한 그립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함께 출시된 ‘솔루스 엑스퍼트’는 성능과 가격을 모두 고려하는 합리적 소비계층을 타겟으로 총 13 개 규격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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