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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트럭, 인천지역 전용 서비스센터 개설

  • 기사입력 2010.05.12 15:41
  • 기자명 이상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전용 서비스센터를 10일 인천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해 포항에 국내 첫 전용 서비스 센터 개설 이후 1년여 만에 4번째 전용서비스센터를 인천에 신설, 전국적으로 12개에 이르는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총면적 2천100평 규모의 메르세데스 벤츠 전용 서비스 센터로 새롭게 단장된 유로트럭서비스는 예약, 상담에서부터 정비 및 차량 출고에 이르는 모든 AS 과정이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표준 서비스 절차에 의해 운영되며 최신 진단장비 및 정비지원 시스템을 갖춰, 고객 상담에서 보증수리, 일반수리, 판금, 도장 등 모든 정비 서비스 및 최종 출고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운영이 이루어져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고객들의 정비시간 단축을 위해 다 년간 수입 상용차를 정비 해온 최고의 테크니션을 보유 했고, 총 14개의 워크베이(작업공간)를 설치, 월 40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출동카(스프린터)로 비상시 24시간 출동 서비스 및 정기 순회 점검 서비스를 실시, 원거리 고객의 필요에 따라 찾아가는 서비스를 매월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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