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형님들 빼닮은 신형 베르나 RB' 11월 국내 출시

  • 기사입력 2010.08.27 07:57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월 경 국내에 출시할 예정인 소형차 베르나 후속모델인 RB(개발코드명)가  베이징모터쇼에 이어 모스크바모터쇼에서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베르나 후속모델 RB는 컨셉 형태로 공개됐지만 그의 양산형과 유사한 모델로, 먼저 출시된 YF쏘나타, 아반떼HG의 플루이딕 스컬프쳐와 그 맥을 같이하고 있다.
 
특히, 둥근 형태의 리어램프, 측면의 캐릭터라인은 쏘나타. 아반떼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흡사하며 헥사곤 모양의 전면도 아반떼HG와 빼 닮았다. 
 
RB에는 기존보다 훨씬 커진 차체에 신형 아반떼에 탑재된 1.6 GDi엔진과 1.4 엔진, 6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사이드 에어백이 기본으로 탑재. 웬만한 준중형급 파워 및 사양, 연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B는 오는 11월부터 울산공장 1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가 12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에앞서 중국형 베르나 후속 RC는 오는 7월부터 북경현대에서 본격 양산에 들어가 올해 중국에서 6만대 가량이 생산, 판매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