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현대차, 울산공장장에 김억조 사장 승진 발령

  • 기사입력 2010.12.31 07:37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내년 1월 1일부로 현대차 체코법인장인 김억조(金億兆,60)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울산공장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또, 현대차는 전임 울산공장장 강호돈 부사장을 김억조 사장과 자리를 바꿔 현대차 체코법인장으로 임명했다.
 
김억조 신임 사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서울사대부속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업교육학과 졸업하고 197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후 지난 2005년 부사장으로 승진, 현대차 선행생기센터장과 2006년 현대차 체코법인장을 맡아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