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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말 인사 시작되나? 체코법인장에 김준하 전무 승진 발령

  • 기사입력 2011.12.19 10:28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연말 인사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19일부로 신임 체코법인(HMMC. Hyundai Motor Manufacturing Czech)장에 김준하 전 울산2공장장을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또, 지난 1월부터 체코법인장을 맡아왔던 전 울산공장장 강호돈 부사장을 본사 대기발령했다.
 
이에앞서 기아차도 지난 달 중순, 유럽 판매법인장에 예병태 전 아프리카·중동 법인장을 임명했다
 
현대.기아차는 빠르면 오는 24일 쯤 올해 정기 승진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만큼 부사장 및 전무 인사폭은 예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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