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스즈키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동부에 자동차 엔진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장 건설에는 약 400억엔(6천억원대)이 투입되며, 오는 2014년부터 가동된다. 스즈키는 신규 엔진 공장이 완공되면,연간 총 15만대 엔진을 현지공급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스즈키는 인도네시아에서 연간 오토바이 100만대, 자동차 8만대를 생산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신승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4일 스즈키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동부에 자동차 엔진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장 건설에는 약 400억엔(6천억원대)이 투입되며, 오는 2014년부터 가동된다. 스즈키는 신규 엔진 공장이 완공되면,연간 총 15만대 엔진을 현지공급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스즈키는 인도네시아에서 연간 오토바이 100만대, 자동차 8만대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