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볼보코리아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새롭게 바뀐 홈페이지는 볼보의 발전상을 비롯해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다양한 액세서리, 2013년 출시 예정인 신형 V40의 정보 등을 담고 있다.
특히 각 모델별 외관 및 시트 컬러, 휠 디자인 등을 원하는 스타일로 꾸며볼 수 있는 ‘스타일링 하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방문자들의 관심을 더하고 있다.
또한 각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는 액세서리도 상세히 게재해 스타일리시한 차량 연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외 페이스북(/VolvoCarKorea)과 연동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브랜드와 어울리는 음악 및 최신 동영상 등도 추가됐다.
볼보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길 바라며 볼보자동차에 대한 쉽고 자세한 설명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좀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온라인 및 디지털 부문의 마케팅을 강화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