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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2013’ 이벤트 진행

  • 기사입력 2013.10.03 12:34
  • 기자명 신승영

폭스바겐코리아가 이달 9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2013(Volkswagen Junior Masters Korea 2013)’의 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부터 10~11세(U11부)로 구성된 전국 133개 유소년 축구팀이 지역별 토너먼트 예선을 진행, 총 9개 팀이 본선에 참가한다. 우승팀은 내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4(Volkswagen Junior World Masters 2014)’에 한국대표팀으로 진출한다.
 
올해 대회는 송종국 전 국가대표의 사인회와 크레용 팝의 축하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 현장에 마련된 특설 홍보관에서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 마련을 위한 서포터즈 팔찌를 판매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팔찌를 구매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월12일 펼쳐지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국가대표팀의 경기 관람권을 비롯한 경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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