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볼보, 용산 전시장 오픈…서울 강북지역 판매 강화

  • 기사입력 2013.12.16 12:16
  • 기자명 신승영

볼보코리아가 용산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며 서울 강북지역 판매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신규 딜러인 ‘천하 자동차’가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215m² 규모의 단층 건물로, 총 4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한강대교 북단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 그리고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근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이곳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전시장 컨셉인 ‘VRE(Volvo Retail Experience)’를 도입했으며, 아시아 최초로 컬러가 변화하는 외관을 적용했다. VRE 컨셉은 볼보자동차의 고객들에게 보다 품격 있고 차별화 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향후 볼보자동차의 모든 전시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천하 자동차는 용산 전시장 오픈과 함께 기존 영등포 서비스 센터를 통합 운영한다. 영등포 서비스 센터는 6개의 워크 베이와 첨단 정비 시설, 최고의 테크니션들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천하 자동차 윤인경 대표는 “아시아 최초로 새로운 컨셉을 적용한 전시장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볼보자동차의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서울 강북 지역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