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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 개관

  • 기사입력 2014.02.12 14:57
  • 기자명 신승영
쌍용자동차가 영업 현장의 노력을 치하하고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영업사원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쌍용자동차 대전연수원에서 열린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는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 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에는 판매 지존(누적판매대수 1500대 이상), 판매 명인, 판매 명장 등 높은 판매 성과를 올린 세일즈 마이스터 56명의 동판이 전시됐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지난해 쌍용자동차는 상품성 개선모델의 성공적 출시와 일선 영업 현장의 판매 증대 노력에 힘입어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난 2005년 이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인기차종의 판매 확대와 시장밀착형 마케팅, 브랜드 역량 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도전적인 판매목표를 달성하고 판매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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