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부문에서는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National Aftersales Competition of Excellen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개인 테크니션 부문에서 한독 모터스 이주환 과장, MINI 개인 테크니션 부문 도이치 모터스 오탁규 대리, 부품 어드바이저 부문에 동성 모터스 한진영 주임이 각각 1위를 수상했으며, 단체 부문에서 내쇼날 모터스의 전주 서비스센터가 1위로 선정됐다.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마스터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코오롱 모터스의 박명훈 대리, 강준영 대리 등 총 2명이 선정됐다. 도장 관련 마스터 테크니션은 코오롱 모터스의 남천희 대리가 뽑혔다.
이외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실현한 ‘베스트 서비스 센터’에는 바바리안 모터스 일산 서비스센터가 중정비 부문에, 코오롱 모터스 분당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에 올랐다.
최고의 고객만족을 평가한 CS 부문에서는 BMW 코오롱 모터스 광주 전시장과 코오롱 모터스 대전 서비스센터가 차지했다. MINI는 코오롱 모터스 대구 전시장과 도이치 모터스 대전 전시장이 공동 수상했으며, 코오롱 모터스 광주 서비스센터가 1위에 올랐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지난해 BMW 그룹 코리아의 성장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임직원 여러분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 딜러사들과 더욱 더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