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공식수입사인 한불모터스가 뉴 308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등급 연비 보장제’를 실시한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뉴 308 최고등급 연비 보장제’는 8월까지 신형 308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등록 후 1년 이내에 1만km를 주행한 누적 평균 연비가 트립 컴퓨터상 16.7km/ℓ에 미치지 못하면 유류비 차액(리터당 1650원 기준)을 보상해 준다. 
 
단, 1만km를 주행하는 동안 트립컴퓨터상 주행평균속도 40km/h 이상을 만족해야 한다. 해당 고객은 푸조 전시장을 방문해 현장 딜러와 함께 차량에 기록된 평균 연비와 평균 속도를 확인한 뒤 사진을 촬영해 증빙하면 된다. 측정된 평균 속도는 10%의 오차범위까지 허용하고, 등록 후 1년 초과된 차량은 제외된다. 
 
한불모터스 측은 “뉴 푸조 308의 상품성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량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푸조를 효율적인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