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기아차 쏘울, 美 누적판매 50만대 돌파

  • 기사입력 2014.07.10 20:02
  • 최종수정 2014.07.10 20:03
  • 기자명 이상원 기자
 

기아자동차기 지난 2009년 2월 미국에 첫 선을 보인 박스카 쏘울이 5년 4개월 만에 현지판매 5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쏘울은 2009년 출시 첫 해 3만1621대 판매를 시작으로, 올해 6월까지 총 50만9854대를 판매했다.
 
올 상반기 7만4999대가 판매된 쏘울은 미국에서 K5(8만2813대)와 함께 현지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작년 10월부터 판매된 2세대 신형 쏘울은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닛산 큐브, 미니 페이스맨 등 엔트리(Entry) CUV 차급에서 상반기(16만8592대) 44.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출처: 미국 오토데이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