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내달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스마트 폰 ‘갤럭시 노트8’ 올림픽 한정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에 따르면 선수들과 대회 운영과 관련된 직원 등에게 총 4천 개 이상의 노트8이 제공될 예정이다.
올림픽 한정판 노트8은 흰색컬러의 뒷면에 황금색 올림픽로고로 장식했다. 흰색과 또 금색의 스타일러스 펜도 더해졌다.
여기에 평창 동계올림픽 테마의 테두리와 관련 응용 프로그램도 들어있다.
삼성이 올림픽 한정판 스마트 폰을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 년 리오 하계 올림픽에서도 스페셜 에디션 스마트 폰을 선수에게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