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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시 돌아왔다! 토요타 플래그십,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매력은?

  • 기사입력 2018.11.06 11:30
  • 최종수정 2018.11.07 18:1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All New Avalon Hybrid)’를 출시했다.
토요타 코리아가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All New Avalon Hybrid)’를 출시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All New Avalon Hybrid)’의 미디어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아발론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출시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차량의 성능을 미적으로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Technical Beauty)’라는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풀 사이즈 세단의 품격과 성능을 웅변한다. 풀 LED 헤드램프와 언더 그릴을 강조한 전면 디자인은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아발론의 저중심 스탠스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토요타가 지향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토요타 플래그십 세단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토요타 플래그십 세단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실현해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이전 모델대비 전장이 15mm 길어지고, 전폭이 1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져 프리미엄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중후함을 극대화하였으며, 첨단 기술인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LSW) 공법을 적용하고 차체강성을 높여 뛰어난 승차감과 고속에서의 주행안정성 또한 높은 수준으로 확보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 열효율을 실현한 다이내믹 포스 엔진, 그리고 기존 대비 약 20% 효율을 높인 파워컨트롤 유닛과 트랜스미션이 결합하여 218마력(ps)의 높은 시스템 총 출력을 내며, 이를 통해 이전에는 느껴볼 수 없었던 경쾌한 고속주행감과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 16.6km/L를 실현했다.

정숙성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대시보드패널, 바닥, 천정 부위 등에 광범위하게 흡∙차음재를 최적 재배치해 소음을 최대한 억제했고, 4점식 엔진 마운트를 최적으로 배치해 엔진의 진동을 획기적으로 저감시켜 더욱 정숙해진 실내에서 안락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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