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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어디가 바뀌었을까?'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 출시

  • 기사입력 2019.04.04 10:25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프가 수입 소형 SUV 강자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은 지프 고유의 세븐-슬롯 그릴이 특징인 전면부 디자인에 전면 및 후면 램프에 LED를 대거 적용해 한 차원 높은 세련미를 가미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가솔린 모델에는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2.4L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가솔린 엔진(론지튜드 2.4 FWD, 리미티드 2.4 FWD 및 리미티드 2.4 AWD), 그리고 디젤 모델에는 최고 출력 170 마력, 35.7kg·m의 2.0L 터보 디젤 엔진(리미티드 하이 2.0 AWD)이 탑재됐다.

지프는 4일부터 16일까지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가솔린 전륜구동 모델인 론지튜드 2.4 FWD, 리미티드 2.4 FWD는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디젤 사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하이 2.0 AWD는 오는 6월에,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리미티드 2.4 AWD은 8월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론지튜드 2.4 FWD 가솔린 모델이 이전모델과 동일한 3,390만원,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 모델도 변동없이 3,690만원, 새롭게 추가된 리미티드 2.4 AWD 가솔린 모델은 3,990만원, 리미티드 하이 2.0 터보 디젤 모델은 이전과 동일한 4,34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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