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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구버스폰, 갤럭시S9, S10e, 노트8 특가 재고정리 및 갤럭시S10 5G, LG V50 가격인하

  • 기사입력 2019.07.12 15:1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는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5G 스마트폰에 자체 할인을 적용해 갤럭시S10 5G는 20만 원대, LG V50 ThinQ는 9만 원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LTE 모델 재고 정리 및 공짜폰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통신업계에 따르면 SK, KT, LG유플러스에서 지난달 최고치를 갱신했던 갤럭시S10 5G 모델과 LG V50 씽큐 공시지원금을 이달에는 축소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지만 5G 상용화를 위해 추가 가입자 유치한다는 이유로 최근 공시지원금을 다시 상향 조정, 다시 최고치였던 공시지원금 조건과 동일해졌다.

KT,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역대 최고치였던 지원금 수준으로 상향조정했다. SK텔레콤 역시 축소됐던 공시를 재조정, 지난 2일부터 이통 3사의 5G 공시지원금 경쟁이 다시 불 붙은 모습이다.

LG V50 ThinQ의 경우, 출시된 5월 보다 상향된 공시지원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KT는 이러한 시점을 이용해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모델을 SK, LG유플러스보다 공시지원금을 높여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는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5G 스마트폰에 자체 할인을 적용해 갤럭시S10 5G는 20만 원대, LG V50 ThinQ는 9만 원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LTE 모델 재고 정리 및 공짜폰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고 밝혔다.

내용을 살펴보면 갤럭시S10 5G 모델처럼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모델들을 위주로 프로모션을 진행, 현재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아이폰XS 시리즈, 갤럭시S10e 에센셜 등이 공시지원금 축소 영향을 받기 전 최저 특가로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오는 8월 출시되는 갤럭시노트10의 사전예약과 함께 스펙, 가격 등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플래그십 LTE 모델 중 재고정리를 시작한 갤럭시S8, S9는 최저 0원 무료폰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LG V40 ThinQ, 아이폰7 모델은 단종 전 막바지 재고정리를 시작하면서 갤럭시S시리즈 모델과 마찬가지로 요금제 및 통신사에 따라 최저 0원대까지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5G 모델 공시지원금의 상향 조정이 소비자들의 핸드폰 구매 욕구를 다시 불러오고 있다“면서 ”최신 스마트폰 외에도 재고정리를 시작한 LTE 모델들의 특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카페 단독 특가 이벤트로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노트8 0원대 무료 개통 행사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역대 최고 공시지원금 상향을 기록한 갤럭시노트9 모델과 갤럭시노트8 가격 0원 행사는 고스펙을 지닌 플래그십 모델의 건재함을 보여주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단기간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삼성 LTE 모델 갤럭시S9, S10e, 노트8 특가 재고정리와 갤럭시S10 5G, LG V50 가격인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온라인 스마트폰 공구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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