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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폰 카페,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갤럭시노트9·8 전작 모델 가격할인 기획전

  • 기사입력 2019.07.14 07: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해 상반기 5G 서비스의 본격적인 상용화에 이어 스마트폰 시장 판도도 점차 LTE에서 5G로 넘어가는 분위기로 보이고 있다.

SKT텔레콤, KT, LG유플러스 국내 통신사도 5G 선풍적인 열기에 따라 2020년까지 5G 기지국 설치를 전국적으로 완성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제조사들 사이에서 5G 신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LTE 스마트폰의 단종 시점이 앞당겨져 재고 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보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스마트폰 공구카페 하나폰 카페는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각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인기 모델에 대한 찜 특가 기획전을 실시하는 동시에, 평소에도 가성비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반기 신제품인 갤럭시노트10 출시 전까지 다시 통신사의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경쟁이 격해지는 가운데 갤럭시S10 5G와 LG V50씽큐의 공시지원이 대폭 상향했는데 각각 30만원대와 20만원대 가격선에서 출발하며 이외 LTE 스마트폰의 공시지원도 동시 상승하면서 갤럭시S10E는 9만원대, 갤럭시S9+는 20만원대, LG G8은 20만원대로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노트시리즈에 대한 마니아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갤럭시노트9은 10만원대에 판매하고 갤럭시노트8은 가격 걱정 없는 0원 공짜폰에 판매하며 LG V40, 갤럭시S8,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아이폰6S, 아이폰7 등도 모두 공짜폰 기획전으로 진행 중이다.

한편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은 8월 23일이며 출고가는 120만원대부터 관측하는 가운데 하나폰 카페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를 미리 8월 13일부터 시작하며 다채로운 사은품과 할인 혜택 이벤트도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은품은 번호이동, 기기변경에 따라 제공하는데 최대 6개월 요금무료체험, PS4, 닌텐도스위치, 24만원 상품권+11만원 포인트로페이, 에어팟2세대+삼성무선충전듀오 정품 중 한가지를 택1 선택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폰 카페 관계자는 "5G 공시상향 영향으로 기존 LTE 스마트폰까지 공시 상향하여 양쪽 다 판매량에 차별 없는 균등한 밸런스를 맞추는 모습이다" 라며, 이어 "5G~LTE 모델 중 소비자가 저렴하게 구매하는 선택지의 폭도 크게 넓어진 만큼 단종시기 직전까지 스마트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확인됐다" 라고 전했다.

더 상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하나폰 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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