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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포티지도 위협할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

  • 기사입력 2019.07.18 15:49
  • 최종수정 2019.07.18 15:5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기아차가 야심작인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를 출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가 야심작인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를 출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를 출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20일 인도에서 셀토스를 공개, 전세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18일 세계 최초로 판매에 나선다.

셀토스는 4,375mm의 동급 최대 전장을 자랑하며, 넓은 러기지 용량(498ℓ)을 확보해 실내 공간이 최대 장점인 SUV다.

기아차 '셀토스'
기아차 '셀토스'

또한 복합연비 12.7 km/ℓ(16인치 2WD 기준) 1.6 터보 가솔린, 복합연비 17.6 km/ℓ(16인치 2WD 기준) 디젤 모델로 판매되며, 7단 DCT를 적용해 가속 응답성, 연비 향상을 구현했다.

셀토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기반으로 볼륨감이 응축된 대범한 외관디자인,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실내디자인, 동급 최첨단 주행 안전사양,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상품성을 자랑하면서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기아차 '셀토스'
기아차 '셀토스'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29만원, 프레스티지 2,238만원, 노블레스 2,444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0만원, 프레스티지 2,430만원, 노블레스 2,63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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