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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폰, 아이폰11 흥행속, 갤럭시S8, S9 공짜폰 재고정리 갤럭시S10, S10e 90% 가격 인하

  • 기사입력 2019.10.21 14:0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신모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을 기점으로 갤럭시노트10을 비롯해 9월에는 갤럭시폴드, 갤럭시A90을 출시해 신모델 점유율을 높혀가고 있는 상황이다.

5G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반면, LTE 시장이 축소되는 분위기인 만큼 SK,KT,LG유플러스 이통3사는 재고정리를 위해 LTE 모델들에 대해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시켰다.

특히 아이폰11 사전예약 흥행이 이어지고 있어 기존 LTE 모델들의 지원금이 추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갤럭시S시리즈, 노트시리즈, 아이폰시리즈 등 기존 모델들의 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출고가가 인하됐다. 5G 서비스 상용화 이후 지원금이 지속적으로 추가됐었으나 이번에 아이폰11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공시지원금 상향율이 대폭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중점적으로 할인되고 있는 모델들은 갤럭시S10, S10e, S8 플러스, S10 등이며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에서는 노트8,노트9 등이 중점적으로 할인되고 있다. 이 밖에도 신형 아이폰 출시로 구작이 된 아이폰7도 최대 할인율이 적용되면서 출고가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10 시리즈는 갤럭시S10 5G 출시 이후 큰 빛을 보지 못했었던 모델이다. 하지만 지원금이 상향되자 소비자들의 눈길이 이어지면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갤럭시S10e는 5.8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모델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S시리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빵집폰’에서는 기존 LTE 스마트폰 재고정리의 일환으로 SK,KT,LG유플러스 이통3사 공시지원금에 카페 자체지원금을 더한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개최했다고 밝혀 LTE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9은 100% 할인율이 적용돼 공짜폰 구입이 가능해졌고 갤럭시S8, S9 플러스 모델은 각각 공짜폰, 9만원대, 갤럭시S10e 9만원대, 갤럭시s10 모델이 20만원대로 하락하면서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양상이다.

갤럭시S9의 가격이 크게 인하되자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던 소비자들은 일제히 빵집폰으로 접속하여 기기변경, 번호이동 등 가입유형에 대한 조건들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빵집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재고정리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가격할인을 최대치로 받아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니 꼭 참여해보시고 가격 할인 외에도 각종 케이스 및 무선충전패드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기에 만족스러운 가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빵집폰에서는 아이폰11 사전예약이 한창 이뤄지고 있는데, 에어팟2 및 아이패드 등 각종 사은품을 제공하기로 밝혀 분위기가 뜨겁다.

갤럭시S시리즈 스펙, 색상, 가격에 대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빵집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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