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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갱년기 증상 및 호르몬 관리 ‘비니트록스’, 남성건강식품 기대 높아져

  • 기사입력 2020.01.28 16:42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비니트록스는 프랑스에서 최초 개발된 성분으로 폴리페놀 성분을 고도로 응축해 만든 기능 성분이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남성갱년기 증상이나 남성호르몬 수치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새해를 맞아 남성갱년기 증상 및 남성호르몬 수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본인을 위한 남성건강식품을 찾거나 남편 및 부모님 선물용으로 관련 제품을 구입하는 수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약물을 통한 강제적 남성호르몬 관리가 아닌 기능성 성분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는데 이 중 하나가 ‘비니트록스’이다.

비니트록스는 프랑스에서 최초 개발된 성분으로 폴리페놀 성분을 고도로 응축해 만든 기능 성분이다.

비니트록스의 주 역할은 체내 산화질소 생성을 통한 혈관 확장 및 혈류량 증가인데 혈관 능력과 혈류량은 남성호르몬 생성 능력과 비례하기 때문에 남성호르몬 생성에 산화질소가 주는 역할은 크다고 볼 수 있다.

비니트록스의 섭취는 운동능력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활력과 지구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심리적인 부분으로도 어려움이 생기는 남성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중장년 소비층도 많이 찾는다.

비니트록스는 일일 권장량은 500mg으로 목적에 따라 초과 섭취해도 무관하나 함량 자체가 너무 낮거나 함량 미표기 제품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기존에 남성들에게 잘 알려진 L-아르기닌도 마찬가지로 혈관 기능과 혈류량 향상에 좋은데, 비니트록스를 아르기닌과 함께 섭취하거나 함께 배합된 남성건강식품을 섭취한다면 남성호르몬 수치 증가에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비니트록스와 같은 기능성 성분에 대한 후기가 알려지며 관련 남성갱년기 영양제나 남성갱년기 약 등의 남성건강기능식품 판매량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해외에서 개발된 수입 원료라 기존에는 해외의 고가 제품 등에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국내에서도 비니트록스 고함량 남성건강식품 등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대표적 국내제품으로는 남성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버팔로MS의 ‘비거록스’가 있다.

대표적 국내제품으로는 남성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버팔로MS의 ‘비거록스’가 있다.

비니트록스는 일일 함량 500mg의 고함량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옥타코사놀, 아연, 비타민 (B1, B2, B6, B12, C, E) 나이아신, 엽산, 페루마카, L-아르기닌, 아미노산, 홍삼, 과라나, 동충하초, 가시오가피, 마늘, 복분자, 누에, 효모, 해조류, 헛개 등 남자를 위한 올인원 제품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남성건강에 꼭 필요한 성분들만 모아서 포함시켰다.

관계자는 “남성건강식품은 약이 아니기 때문에 즉시성을 가질 수 없다는 점도 있지만 반대로 꾸준한 섭취를 통해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점진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도 있기에 단기간 섭취로 변화를 기대하거나 판단하기 보다는 최소 3개월 이상의 꾸준한 섭취를 해주는 게 올바른 섭취방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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