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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일반분양 소형아파트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홍보관 운영 중

  • 기사입력 2020.02.16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파주 연장사업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북부의 저평가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파주시는 서울과의 가까운 거리로 대기업 및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었지만 교통환경이 풍족하지 않아 침체되어 있었다.

GTX A노선은 동탄에서 출발하여 용인, 판교, 수서, 삼성, 서울역, 킨텍스를 거쳐 파주까지 연장되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빠르게 이동 가능한 수단으로 자리잡게 된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으며 GTX 파주 연장 시 남북경협의 통로까지 연장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로써 파주시는 1년새 약20% 시세가 상승하였으며 특히 소형 신규 아파트의 관심이 뜨겁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로 조합원을 성공적으로 모집 후 2020년 1월 착공하여 잔여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총 475세대 중 전용면적 59㎡ 439세대와 74㎡ 36세대로 20평형대를 90% 이상 배치해 직장인들이 많은 파주시에 최적화되었다. 남향위주의 배치로(일부세대 제외) 일조량 및 조망권을 확보하고 세대별 서비스면적(발코니확장면적) 28.91~39.72㎡를 추가로 제공해 실생활공간에 쾌적함을 더했다.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도보거리에 초, 중, 고교와 3개의 대학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하였다. 파주재개발 구역을 통해 공공청사, 학교 등 생활인프라를 공유 가능하다.

교통환경으로 56번 도로, 제2외곽순환도로(2024년 부분개통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GTX A노선 파주연장(착공), SRT 파주문산 운행(예정) 등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GTX A노선은 동탄~파주까지 40분 만에 도달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강남까지 접근성이 떨어지던 일산이나 파주에서는 GTX A노선을 통해 광역교통망을 구축하여 20분대로 도달한다.

현재 통일경제특구 지정, 광역교통시설망 구축 등 각종 호재로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저렴한 토지가격에 비해 높은 효율성으로 각광받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 사전홍보를 위해 평일 및 주말까지 홍보관이 운영되며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을 통해 일반분양 공급 및 홍보관 위치 등을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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