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2020년 2월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0'행사가 열렸다. 이날 언팩행사에서는 갤럭시S20, 갤럭시Z플립 등 총 2가지 모델에 대한 언팩행사가 진행되었다.

당초 갤럭시S11로 출시될 것이라 예상하였던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플래그쉽 모델은 예상과는 다르게 갤럭시S20 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삼성의 새로운 10년을 상징함과 동시에 출시년도인 2020년 그리고 갤럭시S10에서 S20으로 건너뛴 만큼 향상된 스펙을 의미한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잇따른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며, 갤럭시S20의 사전예약은 2월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날인 28일 정식 개통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플립은 사저예약 없이 14일부터 바로 개통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각각 6.2인치, 6.7인치, 6.9인치로 출시될 예정이며 갤럭시S20 울트라의 경우 1억800만 화소를 자랑하는 카메라 화소와 디지털줌이라는 새로운 기능까지 탑재되었다.

지난 2019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1위와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던 삼성전자가 올해 2020년에도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휴대폰을 저렴하게 할인하는 스마트폰 성지, 빵집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등 작년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스마트폰 인기 플래그쉽 모델에 대한 가격 할인율이 올랐기 때문이다.

그중 '극딜나라'는 갤럭시S10 10만원, 아이폰11 30만원, 갤럭시노트10 20만원 등 전국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정수량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