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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만원대 신형 투아렉, 6천만원대에 파격 할인 판매

  • 기사입력 2020.08.03 13:57
  • 최종수정 2020.08.03 14:17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쉽 SUV 신형 투아렉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투아렉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2월 국내에 출시한 최신형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투아렉 3.0 TDI 프리미엄은 8,390만원, 3.0 TDI 프레스티지가 8,990만 원, 투아렉 3.0 TDI R-Line은 9,790만원으로 가격을 최대 800만원 가량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과 8월 할인프로모션을 더하면 투아렉 프레스티지는 800만원 인하+8% 할인, 프리미엄은 590만원+ 14% 할인, R라인은 410만원+7%가 각각 인하된다.

여기에 트레이드 인 할인 300만원을 더하면 최대 20% 이상 할인이 적용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상품을 활용할 경우,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은 6,90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390만원짜리 3.0 TDI 프리미엄은 6,915만 원에, 8,990만 원인 3.0 TDI 프레스티지는 8,270만원, 9,790만원짜리 3.0 TDI R라인은 9,104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모든 투아렉 3.0 TDI V6 고객에게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 항목에 대해 5년 또는 15만km(선도래기준)까지 무상 보증을 제공하는 '범퍼-to-범퍼 5년 무상 보증'을 새롭게 제공하며 웰컴서비스 및 키트,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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