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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 런어바웃 컬렉션의 신작 'RHS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출시

  • 기사입력 2020.08.10 18:00
  • 기자명 차진재 기자
프레드릭 콘스탄트 RHS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 '리바 협회'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전설적인 클래식 보트 런어바웃을 보존하고,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1988년 발족한 '리바 협회(Riva Historical Society)'와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세계적인 클래식 우든 보트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약할 정도로 클래식 우든 보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실버 다이얼(Ref. FC-392RMS5B6), 그레이 다이얼(Ref.FC-392RMG5B6)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런어바웃 컬렉션 'RHS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은 실버 다이얼(Ref. FC-392RMS5B6), 그레이 다이얼(Ref.FC-392RMG5B6) 2종으로 구성된다. 

두 모델 모두 폴리시드 마감 처리된 스틸 케이스,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기요쉐 다이얼, 돔형 형태의 사파이어 글래스, 부드러운 촉감의 송아지 가죽을 특징으로 한다. 

크기는 42미리 크기로 드레스워치로서 이상적인 크기감을 선사하며, 5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무브먼트는 에타(ETA)밸쥬 7750 무브를 베이스로 하는 'FC-392'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가 탑재됐으며, 시스루백을 채용한 덕분에 무브먼트의 움직임도 감상해볼 수 있다. 참고로 FC-392무브먼트의 진동수는 시간당 28,800vph, 파워 리저브는 46시간이다. 

클래식 우든 보트 미니어처

런어바웃 RHS 크로노그래프 한정판 모델은 색상 별로 각각 2,888개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한정 수량 모델인 만큼 클래식 우든 보트 미니어처가 포함된 시계 케이스를 제공, 시계 뒷면에 한정판 모델만의 넘버링도 새겨 그 가치를 더했다. 리테일가는 2,695유로(한화 약 37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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