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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진보한 아빠차' 신형 카니발 직접 타보니..."100% 완벽한 패밀리카!"

  • 기사입력 2020.08.26 09:27
  • 최종수정 2020.08.26 09:32
  • 기자명 최태인, 차진재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차진재 기자] 기아자동차가 18일 야심 차게 출시한 4세대 신형 카니발을 시승했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뼈대부터 심장까지 모든 것이 새로워졌다. 

특히 지난달 28일 사전계약 개시 단 하루 만에 2만 3,006대가 계약되는 등 초반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신형 카니발을 시승해보니 흥행의 비결은 충분했다. 

기아차 신형 카니발 

신형 카니발은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했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높은 공간활용성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7인승 모델에서 누릴 수 있는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타차량에서 느껴볼 수 없는 안락함과 편안함을 선사했다.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카니발 7인승에 적용된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시트를 뒤로 젖히고, 레그 서포트로 다리를 지탱해 2열 탑승자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무중력 공간에 떠 있는 듯한 자세로 만들어주며,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켜 탑승자의 피로도를 현저히 줄여준다.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카니발 구입을 고려 중인 잠재적 고객들에게도 높은 선호도와 기대를 사고 있다. 

이에 온 가족이 편안하게 캠핑이나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카를 찾는 잠재적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카니발의 놀라운 내외관 변화와 장점을 자세한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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