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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피게, '블루다이얼' 품은 로얄오크 크로노그래프 18K 한정판 선보여

  • 기사입력 2020.09.07 17:37
  • 최종수정 2020.09.07 19:47
  • 기자명 차진재 기자
로얄오크 크로노그래프 (Ref.26317BC.OO.1256BC.01) 한정판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의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오데마피게(Audemars Piguet)가 자사를 대표하는 '로얄 오크 크로노그래프' 모델에 블루 컬러를 입힌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전 세계 100개 한정으로 출시되는 로얄오크 크로노그래프 (Ref.26317BC.OO.1256BC.01)는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블루 다이얼의 조합으로 꾸며졌다. 

특히 한정판 모델에만 적용되는 라이트 블루 다이얼은 오데마피게만의 고유 패턴으로 잘 알려진 'Grande Tapisserie'를 새겨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고, 다이얼은 반사 방지 코팅 처리돼 시계 본연의 멋을 깊게 강상해볼 수 있다. 

로얄 오크 크로노그래프의 엔진은 '칼리버 2385'다. 칼리버 2385는 뛰어난 정교함과 완성도로 로얄오크 라인을 비롯, 여타 오데마피게 모델에 탑재되고 있으며, 40시간 파워리저브와 50m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해당 한정판 모델은 전 세계 100개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한정판 모델 특성에 따라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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