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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오메가, 여성 시계 컬렉션 '드빌 트레저'에 신모델 추가..."다채로운 컬러감 돋보여"

  • 기사입력 2020.11.27 17:26
  • 기자명 차진재 기자
오메가 드빌 트레저(De Ville Tresor)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오메가가 여성용 '드빌 트레저(De Ville Tresor)' 컬렉션에 신모델을 추가했다. 

오메가는 1949년 드빌 컬렉션 내부에 탑재된 정밀 무브먼트를 기념하기 위해 '트레저'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했다. 

새롭게 추가된 드빌 트레저는 다채로운 컬러가 입혀진 스틸 모델 또는 18캐럿 문샤인 골드 모델로 구성되며, 레더 및 패브릭 스트랩 버전으로 구성됐다. 또 시계 크기는 36mm 또는 39mm다. 

특히 케이스는 유려한 측면 곡선을 따라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것이 특징이며, 측면부 크라운은 다이아몬드 주위를 레드 'HyCeram'으로 폴리싱 처리해 화려한 광채를 더했다. 

또 슬림한 핸즈를 적용해 우아함을 더했고, 인덱스는 전사 처리되거나 양각으로 새겨진 로마 숫자 인덱스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그녀의 시간(Her Time)' 디자인의 미러 케이스백을 장착하여 여성이 지니고 있는 본연의 카리스마와 매력을 표현했다. 

 

무브먼트는 오메가 쿼츠 칼리버 '4061'이 탑재, 배터리 수명은 최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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