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AD] 친환경부터 고성능까지 쏘나타, 빈틈없는 풀라인업으로 공격 행보

  • 기사입력 2020.12.07 11:38
  • 최종수정 2020.12.07 11:40
  • 기자명 오토데일리
쏘나타가 친환경부터 고성능까지 풀라인업으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내 대표 중형세단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친환경부터 고성능까지 모두 아우르는 풀라인업을 갖추고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2일 현대차는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쏘나타 N라인을 출시했다.

쏘나타 N 라인에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가 탑재돼 최고출력인 290마력(ps), 최대토크 43.0 kgf·m을 발휘하며 19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11.1km/ℓ의 연료소비효율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6.5초만(런치 컨트롤 사용 시 6.2초)에 도달하는 등 역대 쏘나타 중 가장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 주행 중 변속기 단을 낮추는 경우 순간적으로 엔진 회전수를 조정해 변속을 부드럽게 하고 빠른 재가속이 가능하도록 한 레브 매칭(Revolution matching), 정지상태에서 출발 시 엔진 토크 및 휠 스핀 최적 제어로 최대의 가속 성능을 제공하는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 드라이빙 감성을 끌어올리는 실내 가상 엔진 사운드(Active Sound Design, ASD), 변속 시 가속감을 강화한 N 파워 쉬프트, 주행모드 맞춤형 가속감을 제공해주는 변속패턴 차별화 등 N 모델 전용 고성능 주행 특화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아울러 현대 디지털 키, BOSE 프리미엄 사운드(12스피커, 외장 앰프),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 기본 모델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편의사양을 쏘나타 N 라인에도 적용해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N 퍼포먼스 파츠로 모노블록 브레이크, 하이브리드 디스크, 로우 스틸 패드, 19인치 블랙 경량 휠 및 리얼 카본 휠캡으로 구성된 모노블록 브레이크 & 19인치 경량 휠 패키지와 모노튜브 쇽업쇼버, 로워링 스프링으로 구성된 N 퍼포먼스 서스펜션, 리얼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을 운영해 더욱 강건한 주행성능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고객까지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쏘나타 N 라인은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완성된 혁신적인 디자인에 고성능 N의 스포티한 감각을 덧입혀 한층 역동적인 모습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N 라인 전용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차량의 스탠스를 잡아주며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프론트 윙, 고성능 N의 정체성을 부여해주는 N 라인 엠블럼이 쏘나타의 역동성을 부각시킨다.

측면부는 N 라인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과 차체를 한껏 낮아 보이게 해주는 사이드실이 안정적인 자세를 연출하며, 후면부는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컬러로 돋보이는 범퍼 하단부와 듀얼 트윈팁 머플러,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스포일러가 조화를 이뤄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한다.

쏘나타 N 라인의 실내 디자인은 다크 그레이와 레드 스티치 포인트가 적용돼 N 라인만의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시트와 스티어링 휠에 각인된 N 로고, 1열 전용 버킷 시트가 장착돼 운전자를 중심으로 역동적인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쏘나타 N 라인의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053만원, 익스클루시브 3,495만원, 인스퍼레이션 3,642만원이다.

쏘나타 N라인.

쏘나타 중 역대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에는 스마트스트림 G2.0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52마력(ps), 최대토크 19.2(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HEV) 대비 10% 이상 향상된 20.1km/l의 연비를 갖췄다. (※ 16인치 타이어 기준)

이뿐만 아니라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 Active Shift Control)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제어 로직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터로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기술로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 대비 30% 빠른 변속이 가능해져 주행 성능과 연비, 변속기 내구성 등을 동시에 높여준다.

또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이 적용돼 야외에서 하루 6시간(국내 일평균 일조시간)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km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게 한다. 장기 야외 주차 등으로 인한 차량 방전을 예방하고 독특한 루프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외관 이미지를 선사한다.

여기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기본 적용되고 주차 또는 출차 시 저속 후진 중 보행자 및 장애물과의 충돌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차량의 제동을 제어하는 시스템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Parking Collision-Avoidance Assist-Reverse)가 동급 최초로 탑재돼 안전 및 편의성이 대폭 높아졌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앞 유리와 운전석 및 조수석 문에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탑재해 높은 정숙성을 구현했으며 배터리 패키징 최적화를 통해 기본 모델(가솔린)과 비슷한 수준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 2,754만원, 프리미엄 2,961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3,227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3,409만원, 인스퍼레이션 3,599만원이다.(세제 혜택 반영 기준)

쏘나타는 여기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이 탑재된 센슈어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엔진이 탑재된 가솔린 모델, 스마트스트림 LPi 2.0 엔진이 탑재된 LPG 모델도 갖추고 있다.

쏠라루프가 탑재된 쏘나타 하이브리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