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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날짜창이 매력적" 랑에 운트 죄네, '삭소니아 아웃사이즈 데이트' 신모델 출시

  • 기사입력 2020.12.23 11:30
  • 기자명 차진재 기자
삭소니아 오토매틱 아웃사이즈(SAXONIA OUTSIZE DATE)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독일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랑에 운트 죄네(A. Lange & Söhne)가 대표 모델 '삭소니아 아웃사이즈 데이트'에 컬러 다이얼을 탑재한 신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Ref. 381.026

삭소니아 오토매틱 아웃사이즈(SAXONIA OUTSIZE DATE)는 랑에 운트 죄네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대형 날짜창과 스몰 세컨즈로 정교한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의 조화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Ref. 381.032

특히 챔퍼링 및 폴리싱 처리된 솔리드 골드 소재의 막대형 아플리케 인덱스가 탑재된 명료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의 다이얼이 적용됐다. 또 6시 방향의 서브 세컨즈 다이얼은 다이얼의 시각적 균형을 잡아주며, 화이트 또는 핑크 골드 소재로 완성된 직경 38.6mm, 높이 9.6mm의 케이스는 클래식한 비율을 지녔다.  
 

30년 전 랑에 운트 죄네를 재건한 귄터 블륌라인(Günter Blümlei)은 “랑에 운트 죄네의 시계는 기술적 솔루션과 장인정신을 향한 워치메이커의 열정, 그리고 매뉴팩처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유구한 역사가 어우러진 예술의 결정체이며, 삭소니아 오토매틱 아웃사이즈는 이 모든 측면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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