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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기 많은 이유 있다’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 기사입력 2021.03.19 08:00
  • 기자명 박상우·차진재 기자
아이오닉5.

[M오토데일리 박상우·차진재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EV) 아이오닉5가 드디어 공개됐다.

아이오닉 5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Progress electrified for connected living)’를 향한 여정의 시작과 전기차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알리는 친환경 차량으로, 단순한 기술의 진보가 아닌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이오닉5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가 최초로 적용된 전기차다.

아이오닉5는 내연기관차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존의 전기차와 달리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주행거리, 공간 활용성,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여기에 플랫 플로어와 한눈에 봐도 긴 휠베이스를 갖춰 탑승자 거주 공간과 실내 이동 편의성이 상당히 높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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