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연료펌프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어코드 등 76만여대 리콜
혼다, 연료펌프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어코드 등 76만여대 리콜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1.03.3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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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자동차가 연료펌프 결함으로 전 세계적으로 어코드세단 등 76만여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일본 혼다자동차가 연료펌프 결함으로 전 세계적으로 어코드세단 등 76만여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혼다차는 31일 엔진 정지로 이어질 수 있는 연료펌프 교체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약 76만1,000 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에는 미국에서 판매된 62만8,000대의 차량도 포함돼 있다.

대상차량은 아큐라와 어코드 2019-2020년형 모델로 아큐라 ILX, MDX, MDX 스포트 하이브리드, RDX, TLX 모델과 혼다 어코드, 어코드 하이브리드, 시빅, 피트, HR-V, 오딧세이, 패스포트, 파일럿, 리지라인, CR-V 2018-2019년형 일부 모델이다.

앞서 혼다는 지난해에 미국에서 13만6,057대의 차량에 대해 연료펌프 결함 리콜을 발표했으며, 이 중 일부는 이번 리콜과 중복되는 차종이다.

혼다는 2019년에도 총 50만대의 차량에 대해 연료펌프와 관련된 두 번의 개별적 리콜을 실시했으며, 이 문제가 모두 관련성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혼다자동차는 연료펌프에 대한 리콜이 너무 많기 때문에 2018-2020 혼다 차량 소유자는 혼다의 전용 리콜 웹 사이트에 VIN 번호를 입력 하거나 NHTSA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이용하는 게 유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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