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기술력의 정점'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역사상 가장 정교한 마스터피스 선봬
'시계 기술력의 정점'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역사상 가장 정교한 마스터피스 선봬
  • 차진재 기자
  • 승인 2021.04.08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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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2021년 리베르소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천문학적 인디케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를 공개했다.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는 예거 르쿨트르의 탁월한 노하우와 혁신적인 천문학적 인디케이터를 결합, 6년 이상의 개발을 통해 탄생한 마스터피스다. 특히 4개의 페이스를 갖춘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로, 리베르소 역사상 가장 정교한 모델로 평가된다.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의 첫 번째 페이스는 표준시를 표기한다. 앞면 다이얼 7시 방향에는 공중에 떠있는 듯한 플라잉 투르비옹을 탑재하여 1분에 한 번씩 회전하며 모든 시계 무브먼트의 중심이자 시간 측정의 핵심인 밸런스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변경, 정확한 시간을 구현한다. 

또 윤년까지 고려해 정확한 날짜를 표시하는 메커니즘인 퍼페추얼 캘린더를 배치했고, 완벽한 가독성을 위해 대형 날짜 표시 디스크 시스템을 장착, 5시 방향에는 날짜를 표기한다.

다이얼을 한 바퀴 회전하면 천상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뒷면 다이얼, 두 번째 페이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크라운 바로 위에 위치한 레버 슬라이드로 영롱한 멜로디가 퍼져 나온다. 낮은 음들은 시간에 해당되는 숫자를 알려주며 고음과 저음이 번갈아가며 15분을 나타낸다. 15분 이상의 분은 다시 고음이 알려 준다.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의 놀라운 특징은 점핑 아워 및 페리페럴 미닛 형식으로 표시되는 세컨드 타임 디스플레이를 통해 분명하게 드러난다. 

시간을 알리면 스프링, 캠, 트레뷰쉐 해머, 크리스탈 공이 움직이며 만들어내는 소리가 비주얼 디스플레이로 이어지며, 클루 드 파리로 알려진 기요셰 모티프를 수공 장식한 무브먼트 플레이트의 표시창을 통해 예거 르쿨트르의 소네리 노하우와 특별하게 연결된 차임 메커니즘 요소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 페이스는 크래들 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페이스 상단에 거대한 북반구의 문페이즈가 배치돼 삭망 주기에 맞춘 달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문페이즈 디스플레이 바로 아래 왼쪽에는 작은 반구형 달이 궤도를 돌고 있는 미세한 입체 조각의 핑크 골드 태양이 장식된 카운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달의 경로가 태양 주위의 지구 궤도와 교차할 때의 교점 주기를 보여준다. 

교점 주기 카운터 오른쪽에는 에나멜로 마이크로 페인팅한 지구를 돔으로 표현했고 그 주위를 편심 궤도로 도는 반구형 달이 장식되어 있다. 이 카운터는 지구와 달 사이의 다양한 거리를 보여주는 근점 주기를 나타낸다.

손목시계에서 삭망 주기와 교점 주기, 근점 주기를 함께 표시하는 것은 워치메이킹 역사상 처음이며, 특히 교점 및 근점 주기 인디케이터는 특허를 획득했다.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는 천문 현상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유일한 시계로, 워치메이킹의 지평을 지속해서 확장하고자 하는 예거 르쿨트르의 신념을 볼 수 있다.

크래들 안에서 움직이는 케이스를 뒤집으면 견고한 케이스백이 모습을 드러낸다.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의 마지막 얼굴인 외부 페이스는 남반구의 문페이즈를 표시하여 리베르소 듀얼 콘셉트를 계승하였고 블루 그라데이션 래커 처리와 인그레이빙이 더해진 별 모양의 스카이 차트는 핑크 골드 달의 배경이 되어준다.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185를 탑재한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는 현시대에 제작하기 어려운 하이 컴플리케이션이 장착된 마스터피스로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블루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조화롭게 매치된 모델이며, 전 세계 10피스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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