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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엠블럼 적용되고 상품성 높인 2022년형 니로 출시. 가격은 2,439만원부터

  • 기사입력 2021.06.04 09:05
  • 최종수정 2021.06.04 09:07
  • 기자명 박상우 기자
The 2022 니로.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가 연식변경 모델인 The 2022 니로를 출시했다.

4일부터 판매되는 2022년형 니로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

또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이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만 적용된다. 가격은 하이브리드의 경우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노블레스 2,829만원, 시그니처 3,017만원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그니처 3,939만원이다. (※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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