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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르노삼성·쉐보레, 7월 여름휴가 맞이 파격 할인. 최대 300만원 이상 혜택

  • 기사입력 2021.07.01 10:15
  • 최종수정 2021.07.01 10:16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쉐보레가 7월 휴가 시즌을 맞아 파격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쌍용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쉐보레가 7월 휴가 시즌을 맞아 파격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쉐보레 외자계 3사가 7월 휴가 시즌을 맞이해 현금할인, 무이자할부, 노후차 교체 등 파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쌍용차는 7월 휴가 시즌을 맞아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슈퍼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차량 구매 시 슈퍼서머 기프트 및 조기계약 지원, 스페셜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대한민국 동행세일 등 모든 구매혜택을 종합해 보면 차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상의 할인혜택(기프트 포함)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의 초기 구입비용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차종 별 구매혜택을 살펴보면,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더블업 스페셜 할부(3.9%/~72개월)로 구매 시 프리미엄 틴팅+블랙박스+에어컨습기건조기 등으로 구성된 140만원 상당의 슈퍼서머 기프트와 50만원을 할인해 주며,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슈퍼서머 기프트를 제공한다.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0.9%(최장 36개월), 올 뉴 렉스턴은 1.9% (최장 36개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2.9%(최장 60개월)로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일시불로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슈퍼서머 기프트 또는 50만원 할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조기 계약하는 고객은 코란도 30만원, 티볼리&에어 20만원, 올 뉴 렉스턴은 슈머서머 키프트 또는 50만원 할인 중 선택 가능하다.

정부가 오는 11일까지 시행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도 동참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올 뉴 렉스턴 등 동행세일 해당 모델은 3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티볼리를 더욱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R-Plus(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 구매 고객에게 30만원 상당의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무상 장착해준다.

이 밖에도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조기폐차 대상(or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을 지원해 준다.

법인 및 개인 사업자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하며 부가세(10%)도 환급 받을 수 있다. 차종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어 르노삼성자동차도 7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실시한다.

먼저 이달 ‘SM6’ 구매 고객들은 여름한정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통해 원래 선택한 트림보다 더 많은 기본 사양이 장착된 상위 트림으로 차량을 업그레이드해 출고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TCe 300 LE 모델을 선택할 경우 LE 트림 기본사양에 나파가죽 시트, 10.25인치 컬러 TFT LED 클러스터, 긴급제동 보조 및 차간거리 경보, 프리미에르 전용 옵션 등이 기본 장착된 프리미에르 트림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TCe 300 구매 고객은 최대 349만원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Ce 260 및 LPe 차량의 경우에도 옵션에 따라 각각 최대 216만원과 20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M6’는 GDe 구매 시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가 150만원, LPe 구매 시에는 50만원 지원된다. 7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 보유한 고객이 QM6를 구매할 경우는 30만원의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여기에 최대 50만원의 생산월별 할인까지 적용할 경우(단, 2020년 12월까지 생산된 모델에 한함) QM6 GDe 모델을 7월에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학버스, 캠핑카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르노 마스터(MASTER)’는 15인승 버스 한정으로 진행 중인 특별 혜택의 폭이 더욱 확대됐다. 할부 구매 고객의 할부금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소 6개월까지 할부원금의 이자만 납입하고, 이후 36개월 동안 원리금 균등 상환을 할 수 있는 6개월 거치(15인승 버스 한정 옵션) 할부 옵션이 추가됐다.

또한 85만원 상당의 스마트커넥트II 및 후방 카메라 용품 증정, 최대 150만원의 차량 보험료 지원, 종교단체와 학교·학원, 식음업종 구매 시 50만원 추가 할인을 모두 받을 수 있는 ‘해피 뉴 마스터 Bus 15인승 특별 혜택’은 7월에도 계속된다.

도심에 최적화 된 전기차 ‘르노 조에(ZOE)’를 7월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 할인과 함께 1년 2만km 무료주행이 가능한(완성충전 기준)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증정한다. 추가로 2020년 7월까지 생산된 모델에 한해서는 생산월별에 따라 150만원의 할인도 제공한다.

여기에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에 대한 50만원 특별할인을 더할 경우 현금 구매 시 최대 혜택은 350만원에 달한다. 할부 구매 시에는 36개월 무이자 또는 72개월 0.9% 초 저리 할부가 적용된다. 할부 구매 시에도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50만원 특별할인 및 최대 150만원의 생산년월 할인은 적용 가능하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TWIZY)’는 현금 구매 시 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할부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쉐보레도 7월, ‘쉐보레와 함께하는 더 나은 여름을 위한 시작’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스파크, 말리부, 볼트EV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2020년형 볼트EV는 60개월), 저리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 트래버스 25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 스파크 70만원, 말리부와 볼트EV 2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2020년형 볼트EV는 300만원).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콤보 할부를 통한 현금 지원에 더해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캠핑 및 차박 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에어 매트를 추가로 제공하고, 특정 재고 차량에 대해서는 루프 크로스 바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쉐보레 트래버스, 말리부, 스파크 구매 고객 중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7월 한달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뿐 아니라 현금 지원, 캠핑 시즌을 맞이해 제공되는 캠핑 용품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며, “쉐보레의 7월 프로모션은 휴가 시즌을 앞둔 고객들이 더 나은 여름을 준비하는 데 더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달 말부터 하반기 출시될 전기차 2종인 볼트 EUV 와 볼트 EV 부분변경 모델에 대한 사전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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