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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업계,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및 긴급출동반 운영

  • 기사입력 2021.07.15 14:2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자동차 소유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2021년 여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하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의 직영 서비스센터와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56개 협력 서비스센터(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93개 협력 서비스센터(오토큐)에서, 한국지엠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르노삼성은 10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에어컨·제동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으며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그 자리에서 무상지원도 해 주게 된다.

또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긴급 상황이 발생된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로부터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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