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배터리 저장장치 메가팩(Megapack) 호주서 테스트 도중 화재
테슬라 배터리 저장장치 메가팩(Megapack) 호주서 테스트 도중 화재
  • 이상원 기자
  • 승인 2021.07.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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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테슬라의 대형 배터리 저장장치인 메가팩(Megapack)이 호주에서 테스트 도중 화재가 발생했다.

호주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오전 호주 멜버른 인근에서 프랑스의 네오엔(Neoen) SA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중 하나인 빅토리안 빅 배터리(Victorian Big Battery) 에너지 프로젝트의 초기 테스트 중에 화재가 발생했다.

여기에는 호주 테슬라 Inc가 Megapack 배터리를 공급한다.

네오엔측은 성명을 통해 "현재 네오엔과 테슬라는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현장 응급구조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사는 그러나 화재의 원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13톤급 초대형 배터리가 장착되는 이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네오엔은 올해 초 450MWh의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호주 정부로부터 1억6,000만 호주달러(1,353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테슬라는 12월에 시작되는 호주의 여름철에 맞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인 이 프로젝트에 Megapack 기술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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