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韓보다 10cm 짧은 스포티지 유럽 전용 모델 선보인다
기아, 韓보다 10cm 짧은 스포티지 유럽 전용 모델 선보인다
  • 박상우 기자
  • 승인 2021.08.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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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라이브 디지털 출시 이벤트서 첫 선
스포티지 유럽 전용 모델.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가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유럽 전용 모델을 최초로 선보인다.

25일(현지시각) 기아 유럽법인은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1에 참가해 스포티지의 첫 유럽 전용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스포티지 유럽 전용 모델의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했다.

스포티지 유럽 전용 모델은 지난달 20일 한국에 출시된 5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유럽 고객의 취향과 유럽 도로 사장에 맞춰 설계 및 개발됐다.

디자인은 한국형 모델과 비슷하나 전장이 약 10cm 짧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지 한국형 모델은 전장이 4,660mm, 전폭이 1,865mm, 전고가 최대 1,680mm, 휠베이스가 2,755mm다. 이 때문에 측면 디자인 스케치를 살펴보면 SUV보다 해치백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기아는 이와 함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PHEV)을 스포티지 최초로 추가했다.

스포티지 PHEV에는 스마트스트림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13.8kWh 리튬 이온 배터리, 최고출력 66.9kW의 전기구동모터가 탑재돼 시스템 총 최고출력 265마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6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 파워트레인은 현대차의 투싼 PHEV와 싼타페 PHEV, 기아의 쏘렌토 PHEV에 적용된 것과 같다.

스포티지 PHEV는 스마트스트림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가솔린 모델과 라인업을 구성해 유럽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유럽 현지 시각으로 내달 1일 라이브 디지털 출시 이벤트를 통해 스포티지 유럽 전용 모델을 공개하고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는 올해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스포티지 유럽 전용 모델과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유럽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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