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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심사 적합 판정 제품 5종 공개

  • 기사입력 2021.09.08 09:32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불스원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 5종을 공개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불스원이 환경부와 녹색소비자연대, 녹색구매네트워크,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함께하는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 5종을 공개했다.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심사제는 화학제품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자발적 협약기업∙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이 제조, 수입 및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원료 안전성 평가를 진행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심사위원회의 심사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이다.

이번에 적합 판정을 받은 불스원의 제품은 ‘레인OK 에탄올 그린 워셔’를 비롯해 ‘레인OK 에탄올 3in1 코팅 워셔’, ‘레인OK 프리미엄 에탄올 발수코팅 워셔’ 등 차량용 워셔액 3종과 ‘불스원 다목적 세정제’, ‘퍼스트클래스 초고농축 슈퍼버블폼’ 등 세정제 2종을 합친 총 5종으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불스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생활화학제품 제품의 전성분 및 모든 제품의 제품안전보건자료(SDS; Safety Data Sheet)를 공개하는 등 환경부에서 주관한 ‘제 2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대한 참여 성과를 발표하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책임경영을 준수하고 있다.

불스원 R&D센터 김영진 연구소장은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 된 생활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심사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 및 시민사회와 함께 더욱 철저히 제품 안전 관리에 힘쓰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스원은 지난해 10월 국제환경규제 대응에 필요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화학제품 안전 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0 국제환경규제 대응 엑스포’에서 국제환경규제 대응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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